모에그림체가 입시그림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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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모에그림체가 귀여워서 쉽게 끌리긴 한데, 푹빠져서 보는 건 오히려 특이한 그림체와 화술을 가진 작가의 작품들... 거기에 이젠 한 모에그림체하는 분들이 늘어나다 보니 마치 관객들(Audiences)의 마음에 합격하기 위한 보편적 그림체라고 해야할까. 이미 그게 왜 귀엽고 호감이 가는 지 연구 한 사례도 있으니, 모에는 과학이라고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공식이 있는 그림체이자, 관객들의 마음에 합격하기 위한 보편적 그림체라고 말하니 입시전형에 붙기 위해 학습한 대로 그리는 느낌의 그림과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파심에 쓰지만 그 안에 예술적 매력 그런 건 신경쓰진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 그래요. 모에력을 비난하거나 비하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에 그림체에 영혼이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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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게임을 예술로 인정하는 과정에 대해
내가 예술을 가볍게 배울 적에, 예술은 두가지 방향이 있다고 배웠다. 넓은 의미에서의 예술과 좁은 의미에서의 예술. 좁은 의미에서는 학문적 가치가 인정되고 그 근거가 충분해야 예술로 인정할 수 있는 있다. 넓은 의미의 예술은 보다 포괄적이다. 그 말은 즉슨, 모호하며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넓은 의미에서의 예술에는 삶도 포함된다. 삶에서 인생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인생의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깨닫게 된다면 그 또한 예술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것. 현재로서 게임의 예술성을 인정할 수 있는 방향은 넓은 의미에서의 예술 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간주한다면 동시에, 위에 썼듯이 모든 장르와 어떤 게임을 막론하고서 예술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동시에, 대혼란이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