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 하버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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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하버프론트
▼ 캐나다에 있을 때 작성했던 포스팅. 임시저장글에 남아있길래 (몇 년이나 묵은 건지 ㅋㅋㅋㅋ) 올려본다. --------------------------------------------------------------------- 내 고향은 인천. 머리 식히고 싶을 땐 가끔씩 집 앞에서 월미도 가는 버스타고 몇 십분 앉아 있다가 내리곤 했다. 월미도가 더럽든, 닭꼬치가 터무니 없이 비싸든, 800억 애증의 은하레일을 볼 때마다 속이 터지든, 어쨌든 간에 월미도 앞에는 바다가 있고, 난 그저 발 밑에서 철썩이는 많은 물만 보면 마음이 편해지곤 했다. 그럼 토론토에 살고 있는 지금은? 바다같이 넓다는 온타리오 호수 연안 도시인 토론토에, 물 많이 있는 곳을 찾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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