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셈 싱이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까? "Selfles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6일 |
최근 타셈 싱은 사실 믿을 수 없는 감독으로 점점 내려가는 듯 합니다. 백설공주도 그닥 그랬고, 신들의 전쟁은 영상미 외에는 정말 별로였거든요. (당시에 이 영화때문에 헨리 카빌이라는 배우를 낮게 보는 경향마져 생겨버렸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한 백만장자가 암으로 죽을 상황에 처했다가, 어떤 의료 프로그램으로 남의 몸에 의식이 옮겨지게 되었는데, 그 몸이 과거에 살인을 저질렀던 일이 있어서 쫒긴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 역할로 나오나본데, 웬지 라이언 레이놀즈도 불안요소라;;;
1934년 빨강머리 앤 흑백영화 스틸컷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7월 25일 |
올무비의 자료로 지난번 홍보카드에 이은 스틸컷 자료입니다. 비록 이미지 크기는 작지만 포스터도 같이 자료로 보관합니다. 스틸컷은 필름의 것이 아닌 촬영장에서의 사진입니다. 80년된 자료라도 사진은 영원한 것 같습니다.
"엑스맨 : 다크피닉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31일 |
이 영화는 참으로 기묘한 영화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가져가는 느낌도 있는 상황이고, 이런 저런 다른 특성들도 보이는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미스틱의 분장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했다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시사평을 보면 결국 시리즈가 이렇게 사망하는구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분위기에 가까워서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감이 안 오더군요. 어쨌거나 나온다고 하니 안 볼 수는 없습니다만, 정말 애매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희한하게, 미스틱 빼면 그럭저럭 괜찮아 보여요.
제시카 차스테인의 신작, "The Zookeeper's Wif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일 |
오랜만에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감독도 이야기 해 볼만 하죠. 니키 카로 라는 감독으로 노스 컨트리, 웨일 라이더 같은 걸출한 영화를 만든 바 있는 여감독 입니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바르샤바의 동물원 사육사들이 2차대전 당시에 동물들을 구해주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저 헤어스타일을 하니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스쳐 지나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