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피닉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31일 |
이 영화는 참으로 기묘한 영화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가져가는 느낌도 있는 상황이고, 이런 저런 다른 특성들도 보이는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미스틱의 분장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했다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시사평을 보면 결국 시리즈가 이렇게 사망하는구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분위기에 가까워서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감이 안 오더군요. 어쨌거나 나온다고 하니 안 볼 수는 없습니다만, 정말 애매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희한하게, 미스틱 빼면 그럭저럭 괜찮아 보여요.
제시카 차스테인의 신작, "The Zookeeper's Wif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일 |
![제시카 차스테인의 신작, "The Zookeeper's Wife"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01/d0014374_565b9eef37f64.jpg)
오랜만에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감독도 이야기 해 볼만 하죠. 니키 카로 라는 감독으로 노스 컨트리, 웨일 라이더 같은 걸출한 영화를 만든 바 있는 여감독 입니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바르샤바의 동물원 사육사들이 2차대전 당시에 동물들을 구해주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저 헤어스타일을 하니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스쳐 지나가는군요;;;
마크 월버그의 차기작중 하나는 존 그리샴 소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7일 |
![마크 월버그의 차기작중 하나는 존 그리샴 소설?](https://img.zoomtrend.com/2012/04/27/d0014374_4f8591f7e6182.jpg)
개인적으로 마크 월버그라는 배우를 참 좋아합니다. 간간히 이상하게 망해가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에도 잘 나와서 좀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 영화에 자주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 지점에서 기대를 하는 그런 면들 역시 이 작품에는 있으니 말입니다. 뭐가 어쨌거나, 이번에는 그래도 눈에 띄는 작품에 나오는데, 다른 사람의 원작 소설도 아니고, 이번에는 존 그리샴 소설입니다. 이번에 그가 이름을 올린 작품은 파트너라는 작품으로, 원래는 존 리 행콕이라는 감독이 만들기로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하차를 하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봐야 하겠네요. 이 작품의 가장 묘한 스토리는 굉장히 미묘한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어떤 젊은 변호사가
브릭 맨션 : 통제불능 범죄구역 - 신나는 액션이 나오긴 하는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7일 |
![브릭 맨션 : 통제불능 범죄구역 - 신나는 액션이 나오긴 하는데......](https://img.zoomtrend.com/2014/08/27/d0014374_53e2c22dad349.jpg)
이 영화의 경우 역시 나름대로의 기대작이기는 하지만, 역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이 되는 것들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아는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다가,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13구역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13구역은 예고편으로 봐서는 신나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보기 시작해서 별로 느낌이 안 와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선택하면서 다른 이유보다는 결국 이 영화에 나오게 될, 그리고 앞으로 신작이 거의 없는 배우인 폴 워커 때문에 선택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폴 워커의 작품이 앞으로 더 나오지 않을것이 분명한 상황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