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의 신작, "The Zookeeper's Wif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일 |
오랜만에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감독도 이야기 해 볼만 하죠. 니키 카로 라는 감독으로 노스 컨트리, 웨일 라이더 같은 걸출한 영화를 만든 바 있는 여감독 입니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바르샤바의 동물원 사육사들이 2차대전 당시에 동물들을 구해주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저 헤어스타일을 하니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스쳐 지나가는군요;;;
마크 월버그의 차기작중 하나는 존 그리샴 소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7일 |
개인적으로 마크 월버그라는 배우를 참 좋아합니다. 간간히 이상하게 망해가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에도 잘 나와서 좀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 영화에 자주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 지점에서 기대를 하는 그런 면들 역시 이 작품에는 있으니 말입니다. 뭐가 어쨌거나, 이번에는 그래도 눈에 띄는 작품에 나오는데, 다른 사람의 원작 소설도 아니고, 이번에는 존 그리샴 소설입니다. 이번에 그가 이름을 올린 작품은 파트너라는 작품으로, 원래는 존 리 행콕이라는 감독이 만들기로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하차를 하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봐야 하겠네요. 이 작품의 가장 묘한 스토리는 굉장히 미묘한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어떤 젊은 변호사가
브릭 맨션 : 통제불능 범죄구역 - 신나는 액션이 나오긴 하는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7일 |
이 영화의 경우 역시 나름대로의 기대작이기는 하지만, 역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이 되는 것들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아는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다가,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13구역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13구역은 예고편으로 봐서는 신나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보기 시작해서 별로 느낌이 안 와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선택하면서 다른 이유보다는 결국 이 영화에 나오게 될, 그리고 앞으로 신작이 거의 없는 배우인 폴 워커 때문에 선택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폴 워커의 작품이 앞으로 더 나오지 않을것이 분명한 상황이기 때문
"씬 시티" 도 리부트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3일 |
씬 시티는 상당히 독특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일단 원작은 대단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사실이고, 1편까지도 그 느낌을 살리는 데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2편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부터 오히려 맛이 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문제로 인해 결국에는 흥행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그 속편이 나로기 힘들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죠. 결국 속편은 나오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리부트 라인을 타게 되었습니다. 제작자로 렌 와이즈먼이 올라 왔더군요. 약간 묘하기는 합니다. 렌 와이즈먼이 능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리부트가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