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3박4일
By 프로방스에서의 일년 | 2018년 7월 27일 |
1. 여행준비여름휴가 일주일만에 준비해서 갔다. 으윽 여권만료1달전. K가 말 안해줬음 그냥 갈뻔. 급하게 민낯증명사진 찍고 각자 여권신청. 이번엔 20장짜리비행기표. 북해도 아님 교토가 10주년 여행지라서 ... 교토갔다. 트위터 온갖 커뮤에서 왜 여름에 일본여행을 말렸는가를 온몸으로 겪고왔다. 저질체력+더위많이타고 땀늦게흘려서(얼굴불탐) 3보이상 운전해서 다녔는데 이번에 제대로 ㅋㅋㅋㅋ 개고생 여름극기훈련뛰고 왔음. 동네도 분지고 분지날씨 비슷하겠지하고 갔더니 .... 천만의 말씀이고요. 2.1일차. 교토 40도간사이공항, 니시키시장, 다이마루백화점 2시간울렁거림 두통 식은땀 열사병3단콤보후 찬물샤워1시간. 4시간기절 다리경련 .... ㅋㅋㅋㅋㅋ남편왈. 자다말고 으아아아아하더니 다리잡고 울더래
2013-261. 다소 늦은 여름휴가를 다이나믹하게 다녀왔습니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8월 28일 |
여행의 시작지 : 나고야의 관문, 츄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의 메이테츠선 중부국제공항역. 여행의 종착지 : 오사카의 관문, 칸사이 국제공항의 난카이 전철 칸사이 공항역. 여태까지 다녀온 여행들도 좋았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로 절묘한 천운이 많이 따라주었던 여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 2000여 장의 사진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감이 안 오지만, 중복된 걸 쳐내다 보면 많이 줄어들겠지요. 아마 9월쯤 되어야 제대로 된 여행 후기를 올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매우 감사합니다. // 2013. 8. 27
오사카 & 나라 & 교토 여행 베스트 사진
By 다시 새로운 시작 | 2017년 12월 3일 |
도톤부리에 위치한 글리코상매번 친구들 SNS에서만 보던 건데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니 감격스러웠다.오사카에는 눈 대신 비가 온건 함정 밤에본 글리코상의 모습확실히 비도 그치고 날도 어두워지니 조명빨을 받아서 도톤부리의 진미가 드러났다우리나라 명동이랑 비교도 되면서 부럽기도 했다 ㅎㅎ이렇게 싸고 맛있는 맛집이 많은 곳이라니 부러웠다 나라에서 본 사슴 친구.귀가 우리집 요크셔 테리어 닮았다 ㅋㅋㅋ이렇게 생긴 녀석이 센베만 꺼냈다 하면 우루루 몰려와서 당황스러웠다 150엔짜리 센베의 유혹에 나한테 다가왔다.이때가 기회라고 얼른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이 녀석들 먹성이 엄청나서 센베 감싸는 종이까지도 꾸역꾸역 잘 먹었다 -_-; 아무도 가지 않는 오사카성 뒤쪽에서 사진 찰칵.하늘이 너무
교토 아라시야마 벚꽃은 끝이지만 닌나지는 만개였어요!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4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