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리뷰 2 -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과 갈림길
By eggry.lab | 2017년 12월 16일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리뷰 1 - 혼돈에 카오스 이 글은 스포일러를 대거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스트 제다이'는 스포일러 없이 얘기하기엔 너무나 많은 반전과 파괴요소를 갖고있기 때문에 영화 전체와는 별개로 조금 더 주제를 압축시켜 한번 더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초기 리뷰에서 너무 혹평을 해서 제가 '라스트 제다이'를 끔찍하게 싫어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렇게 단순한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이 영화가 아주 훌륭한 부분과 엉망인 대부분으로 이뤄져 있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라스트 제다이' 전체에 대한 평가는 절대 좋게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라스트 제다이'에는 숙고해 볼 만한 부분들이 있고 그걸 논하려면 스포일러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따로 떼어서 얘기하려 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또 다른 차기작은 2022년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0일 |
스타워즈는 썩어도 준치라고, 적어도 그래도 디즈니 플러스쪽으로는 나름대로의 방향을 만들어낸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8편은 아무래도 평가가 미묘한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서 상황이 미묘하게 다가온 것이 사실이기는 했습니다. 게다가 9편은 미묘한 상황이 되기도 한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후 시리즈가 그래도 계속해서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고, 결국에는 새로운 트릴로지 이후 작품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만 현재 이야기 되는 것은 라이언 존슨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아니고, 캐슬린 캐네디의 향후 상황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았긴 합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중요한 역할을 존 파브로가 할 거라고 하네요.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4일 |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우주 나오는 작품을 워낙에 좋아하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작품이 좋아서 말이죠. 사실 저는 닥터 후 파벌이기는 합니다만, 최근 닥터 후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닥터의 시조새설은 너무 멀리 갔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라리 이 작품이 가져가는 느낌이 오히려 마음 편한 것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시즌 2가 나옵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빨리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상당히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