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미드나잇 - 현실로 내려온 낭만의 사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7일 |
결국 가장 최신작으로 왔습니다. 이런 날이 흔치는 않죠. 특히나 제가 영화를 보기 시작하고나서 이제는 거의 4년이 흘러간지라, 웬만한 영화는 그냥 DB에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결국 돌고 돌아 전혀 다른 결론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유명한데다, 평가마져 좋고, 제 입맛이 변해서 이제는 다시 제 입에 맞는 영화가 되어 있었으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를 보는 결정을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묘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 시리즈는 정말 독특한 작품입니다. 같은 감독에, 같은 배우이지만, 정작 나오는 경계를 따져보면 9년 간격이라는 겁니다. 이 작품에서 이야기 되는 대부분의 면들은 그 과거에서 멀게 떨어진 무언가를 이야기 하게
"아이언맨 3" 새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9일 |
드디어 나옵니다. 러닝타임도 나왔는데, 106분이라더군요;;; 전작들보다 거의 20분 이상 짧아진 상황이네요. 다만 웨일랜드 회장님이 한 자리 차지 하셨네요. 여기에 열받아서 영생을 원하신 걸까요?
"몬스터 헌트 2" 뮤직비디오와 그에 대한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굳이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네요. 이미지는 묘하게 멋지긴 하네요. 그럼 뮤지믹비디오 갑니다. 음악은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란포 지옥"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일 |
오랜만에 일본영화 DVD 입니다. 좀 오래된 타이틀 입니다. 출시 초기에 이런 식으로 나왔었죠.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디스크 1장인데도 거의 본편 길이만큼의 서플먼트가 들어가 있더군요. 심지어 디지팩 입니다. 다 펼치면 이렇게 보입니다. 디스크 디자인도 참 묘하네요. 좀 아쉬운게, 가운데에 설명이 있습니다. 글자 읽기 참 힘들게 되어 있더군요. 솔직히 이게 저는 설명인줄 알았는데, 그냥 수첩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영화 자체가 꽤 괜찮아서 결국 사들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