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단상(참신하게 진부해서 흥행하겠네)

Just like tomorrow|2018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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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단상(참신하게 진부해서 흥행하겠네)

레디 플레이어 원 단상(참신하게 진부해서 흥행하겠네)

Just like tomorrow|2018년 4월 1일

스포일 있을 수도 있음 1. 스필버그의 재능을 명확히 보여주는 영화였다. 다만, 그의 재능이 아주 진부한 내용을 참신하게 보여주는 능력인지, 참신한 소재도 진부하게 끌고가는 능력인지는 잘 모르겠다. 둘 중 무엇이 되었건 이는 대중영화 감독으로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고, 따라서 그가 실패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 역시나 백인 남성 악당에 의해 위기에 처한 세상을 백인(유대인?) 소년 히어로가 구한다. 샤아아 라보프가 그렇게 망가진 후에 또 비슷한 얼빵 청년을 잘도 구해서 페르소나로 써먹었다. 스필버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가 싶기도 하지만, 그는 mild한 인종주의자인 것 같다.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 특정 인종은 특정 역할만을 수행한다는 인식이 각인되어 있는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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