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월드 까기? "Escape from Tomorrow"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5일 |
솔직히 말 해서 전 디즈니 월드는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디즈니 랜드가 아니라 디즈니 월드인데, 겁나게 큰 놀이공원입니다. 심지어는 여기는 놀이공원 4개로 이뤄져 있고 자체 리조트 형태로 형성 되어 있는 엄청난 동네이기도 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온갖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 있기도 한데, 솔직히 루머 이상으로 받아들이고 잇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런 영화가 나올 만 하다는 생각이 어느 정도 들기는 했죠. 전 일단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이 싸 보이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셰인 블랙 감독 신작은 "나이스 가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5일 |
셰인 블랙 감독에 관해서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름이 알려져 덜 알려져 있는 감독인데, 최근에 아이언맨 3로 상당한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죠. 이 감독의 신작이 나옵니다. 이번 신작은 "나이스 가이"라는 작품으로 형사 버디무비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는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이 나올거라고 하네요.
Partisan 이라는 영화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8일 |
오랜만에 정보가 하나도 없는 영화를 이야기 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게 된 내역은 일단 국내에서는 소년 파르티잔 이라는 제목으로 공개가 될 거라는 것 정도와 이 영화에 뱅상 카셀이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뱅상 카셀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만 하더라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 관련되어서 아무래도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부분이 퇼 테니 말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입니다. 국내에서는 언제 할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의 이미지는 상당히 슬퍼 보이더군요.
박열
By DID U MISS ME ? | 2017년 6월 30일 |
이미 차고 넘치는, 그러면서도 다 비슷비슷한 톤 앤 매너를 가진 비장+신파 독립투사 영화들 중 한 편이 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의미로 가볍고 로맨틱한 영화였다. 경공술을 하는 듯한 영화. <암살>처럼 특정한 사건을 소재로 하이스트 무비처럼 전개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박열'이라는 캐릭터에 좀 더 온전히 집중하는 영화다. 또 그러다보니 박열을 연기한 이제훈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영화기도 하고. 진짜 말 그대로 이 영화의 최대 미장센은 이제훈의 얼굴이다. 심미적으로도 그렇지만, 그만큼 그의 어조와 표정을 포함한 모든 연기가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말.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하면 영화를 보기 전까진 박열이라는 실존 인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식민지 출신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