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mbiana]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5월 30일 |
![[Colombiana]](https://img.zoomtrend.com/2012/05/30/b0040655_4fc5861569f60.jpg)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숨막히는 추적 속에서 여전사 ‘카탈리아’가 목숨을 건 최후의 일전을 준비한다. 아바타의 주연 여배우면서도 제대로 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조 샐다나가 액션 주연을 맡은 작품.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복수를 꿈꾸는 여자의 이야기인데, 아버지가 원래 조직원인데다가, 복수를 꿈꾸는 사이에 살인청부업자(죽을 만한 사람만 죽이지만)일까지 병행하니, 썩 복수에
[Iron Sky]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6월 15일 |
![[Iron Sky]](https://img.zoomtrend.com/2012/06/15/b0040655_4fda86b5266e7.jpg)
2018년, 미국은 정치적 선전 목적으로 달탐사를 보낸다. 달에 도착한 우주인들이 본 것은 다름 아닌, 2차대전 말 달로 도주한 나치잔당이었다. 지구 침공을 위해 달의 반대편에서 전투력을 갈고 닦던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침공을 시작하고, 지구의 여러 국가들은 이를 대비한다. 현대 사회의 강대국 논리에 대한 풍자와 패러디가 돋보이는 작품. 나치가 달로 도망갔다는 음모론을 배경으로, 현대 정치를 강하게 풍자하고 있는 코메디. 배꼽잡고 웃을 만한 코메디는 아니지만, 풍자가 굉장히 잘된 작품이다. 그런 반면 풍자 외에는 썩 와닿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 취향이 많이 갈릴 듯한 작품.
[The Thing]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5월 7일 |
![[The Thing]](https://img.zoomtrend.com/2012/05/07/b0040655_4fa77f4a1f07f.jpg)
존 카펜터의 대표작 The Thing의 프리퀼, 1982년작에 나왔던 The Thing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외계생명체를 두고, 누가 사람이고, 누가 외계 생명체인지 모르는 과정속에서 나오는 공포가 일품이었던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프리퀼은 어떻게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게 되었는지, 노르웨이 탐험대는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액션은 강화되었지만, 긴장감을 극대화하는데 실패했다. 사실 이정도면 충분히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전작과 비교되서 일까? 흥행 참패를 기록했지만 존 카펜터의 작품을 보기 전에 먼저 보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170324] 구상을 바치는 아가씨의 멜로디(想いを捧げる乙女のメロディー) 총평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7년 4월 2일 |
![[170324] 구상을 바치는 아가씨의 멜로디(想いを捧げる乙女のメロディー) 총평](https://img.zoomtrend.com/2017/04/02/b0230697_58e07388bd7d8.jpg)
★ 구상을 바치는 아가씨의 멜로디(想いを捧げる乙女のメロディー) 총평 ♬ 오토멜로 BGM 중, あなたと私の小夜曲(당신과 나의 소야곡) ☆ 이 작품에 대하여 ♣ 원화 : Hiten、kakao、師走ほりお、みこ ♣ SD원화 : X ♣ 시나리오 : 無義歩 ♣ 음악 : ?? ♣ 장르 : お嬢様学園に女装して女教師をしながら通うADV(아가씨 학교에 여장하며 여교사를 하며 다니는 ADV) ♣ 참여 성우 : 키타미 릿카 - 아마자쿠라 미사키 역 아키노 하나 - 미즈사와 사야카 역 츠키노 키이로 - 소노야 치카 역 오구라 유이 - 노노미야 미아 역 카야마 이치고 - 아키즈키 미즈호 역 시로츠키 카나메 - 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