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ng]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5월 7일 |
존 카펜터의 대표작 The Thing의 프리퀼, 1982년작에 나왔던 The Thing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외계생명체를 두고, 누가 사람이고, 누가 외계 생명체인지 모르는 과정속에서 나오는 공포가 일품이었던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프리퀼은 어떻게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게 되었는지, 노르웨이 탐험대는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액션은 강화되었지만, 긴장감을 극대화하는데 실패했다. 사실 이정도면 충분히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전작과 비교되서 일까? 흥행 참패를 기록했지만 존 카펜터의 작품을 보기 전에 먼저 보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170324] 구상을 바치는 아가씨의 멜로디(想いを捧げる乙女のメロディー) 총평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7년 4월 2일 |
★ 구상을 바치는 아가씨의 멜로디(想いを捧げる乙女のメロディー) 총평 ♬ 오토멜로 BGM 중, あなたと私の小夜曲(당신과 나의 소야곡) ☆ 이 작품에 대하여 ♣ 원화 : Hiten、kakao、師走ほりお、みこ ♣ SD원화 : X ♣ 시나리오 : 無義歩 ♣ 음악 : ?? ♣ 장르 : お嬢様学園に女装して女教師をしながら通うADV(아가씨 학교에 여장하며 여교사를 하며 다니는 ADV) ♣ 참여 성우 : 키타미 릿카 - 아마자쿠라 미사키 역 아키노 하나 - 미즈사와 사야카 역 츠키노 키이로 - 소노야 치카 역 오구라 유이 - 노노미야 미아 역 카야마 이치고 - 아키즈키 미즈호 역 시로츠키 카나메 - 코이
[간기남]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7월 9일 |
정직 중에도 간통 사건에 일가견이 있는 장기를 살려 부업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 앞에 복직을 3일 앞두고 한 통의 사건이 접수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불륜 현장을 덮치기 위해 출동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두 구의 시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죽은 남자의 아내 ‘수진(박시연)’뿐! ‘선우’는 순식간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선우’는 진범을 찾아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도발적 매력을 지닌 ‘수진’과 위험한 관계로 빠져들며 사건의 진실은 점점 미궁 속으로 치닫는데…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간통전문형사 ‘선우’의 아찔한(?) 결백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11월 4일 |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요,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한때 서빙고를 관리했지만 조명수 일행에 의해 파직당한 ‘동수’(오지호)와 손을 잡은 덕무는 작전에 필요한 조선 제일의 고수들을 찾아 나선다.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성동일)을 물주로 잡고, 도굴 전문가 ‘석창’(고창석), 폭탄 제조 전문가 ‘대현’(신정근), 변장술의 달인 ‘재준’(송종호), 총알배송 마차꾼 ‘철주’(김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모은 덕무와 동수. 여기에 동수의 여동생인 잠수전문가 ‘수련’(민효린)과 아이디어 뱅크 ‘정군’(천보근), 유언비어의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