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14 아트하우스모모 지슬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5월 4일 |
![130414 아트하우스모모 지슬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5/04/e0080979_51846fde923c1.jpg)
130414 아트하우스모모 지슬 (2012) 한번도 듣지 못하고 생각치도 못한 이데올로기에 희생되는 사람들. 그들에 대한 먹먹한 감정과 경코 잊지 못할 핸드헬드씬.
"그린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25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정가가 1만 8천원 이하로 떨어져 놓다 보니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아웃케이스 있는 3D 합본 초회판 입니다. 지금 2D 일반판 정가가 더 비싼 판이죠. 서플먼트가 좀 독특하던데, 뭔지 잘 몰라서 말이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후면 이미지도 동일해서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 가기 전에, 엽서 비슷한 것들입니다. 그나마 가운데는 색칠공부 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3D 전용 디스크가 따로 있는 식이죠. 내부 이미지는 매우 크리스마스 스럽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아주 좋지는 않은데, 때 되면 이상하게 찾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넷플릭스에 있었는데, 그것도 잘렸구요. 그래서 그냥
59년으로 빚어낸 29년
By 남중생 | 2018년 1월 31일 |
![59년으로 빚어낸 29년](https://img.zoomtrend.com/2018/01/31/b0130447_5a58f5cc10ed6.png)
이 1959년 영화의 한 장면을 보십시오. 배경은 1929년, 학생 항일운동가 모임입니다. ▲이 포스팅은 동그라미 친 두 소품에 대한 개별 포스팅을 묶어놓는 포털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전에 일제시대 호떡집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름 없는 별들(1959)에서 이 영화를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영화가 (비록 고증이 놀라울 정도로 잘 되어있지만) 50년대라는 시대의 산물이라는 것을 되새겨보아야합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대한민국과 대만으로 쫓겨난 중화민국이 공유하고 있는 비슷한 역사를, "일제에 대항하는 중국인과 조선인의 연합"이라는 역사에 투영시켜서 그린 영화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죠."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29년에 근접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