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레인저, 아쉬움.
By Call me Ishmael. | 2013년 7월 5일 |
![론 레인저, 아쉬움.](https://img.zoomtrend.com/2013/07/05/e0012936_51d570ee3d4e1.jpg)
* 오늘 개봉한 영화이니만큼 영화 스토리나 스포일러는 가능한 담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영화를 보기전까진 상상도 못했는데, 보면서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유사영화가 하나있다. 1999년 베리 소넨필드 감독, 윌 스미스와 케빈 클라인의 코믹 서부극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다. 유타나 텍사스를 연상시키는 배경,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미국의 대륙 횡단 철도 개발, 금광 시대적 배경뿐만 아니라 백인과 유색인종의 콤비라는 점이 표면적 공통점이라면, 영화를 볼수록 등장하는 슬랩스틱 코미디스러운 웃음 포인트나 캐릭터를 회화화하는 방식도 군데군데 닮았다. 물론 10년도 더 지난 옛 영화를 사용하여 '캐리비안 해적'시리즈 팀의 이 영화를 동급 레벨로 추락시키는 것은 오늘 개봉한 영화에게
[Les Misérables Les Miserables] 레미젤라블 을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1월 10일 |
![[Les Misérables Les Miserables] 레미젤라블 을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3/01/10/a0101790_50ed24ee75d2b.jpg)
나는 연말에 보는 걸작 뮤지컬 영화였다고 기대하면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게 앤 해서웨이의 연기가 어떨까 하는 기대감으로 선택을 했다.택히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전작의 뮤지컬 영화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었기에 나의 기대감을 부풀어 오르게 하였으며, 이번에도 좋은 기대감으로 나를 편안하게 해주리라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그녀의 비중은 상당히 작았다. 앤 해서웨이의 비중이 좀더 컷다고 해야 할까.. 아니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비중이 초기에 너무 집중되어 있었고.. 극의 중반부는 대략 생략이란 엄청난 무기로 처리되었다. 그리고 다시 후반부에 조명된 짜잔 하고 나온 이야기들.. 거참 150분이란 길고 긴 러닝타임인데.. 참 뭐랄까 이야기가 간결해 졌다는 느낌으로 처리 되다니. 그래서 인지 전체적으로 높고 낮
릴리 제임스 + 아미 해머, "레베카"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단 릴리 제임스를 좋아하고, 원작 역시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이죠. 같은 원작으로 히치콕도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또 어떤 영화가 될 지 궁금하더군요. 이번에 감독은 벤 휘틀리 입니다. 하이 라이즈라는 매우 기묘한 영화를 만들었던 사람인데, 취향에 맞아놔서 이 영화도 궁금하더군요.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야외촬영이 있었다는 아이버슨 무비랜치의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1년 2월 27일 |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야외촬영이 있었다는 아이버슨 무비랜치의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https://img.zoomtrend.com/2021/02/27/im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