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8일 |
이 작품도 정말 공개 하려고 여러가지를 미리 내놓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궁금한 상황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홍보가 많이 될 수록, 그리고 공개하는 정보가 중복된 것이 많을 수록 실질적인 궁금증이 더 증가하는 식이랄까요.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를 이제는 기대작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봉할지 잘 모르겠는게, 시기상 웬지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 서비스 될때 이 영화가 올라올 거라는 묘한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좋은데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잘 만들긴 했습니다.
"007 No Time To Die" 주제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8일 |
솔직히 말 해서 저는 빌리 아일리쉬가 이번 음원을 한다고 해서 좀 미묘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델이 정말 오랜만에 두 번 음원을 하길 바란 면이 있긴 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빌리 아일리쉬의 음악이 좋기는 하지만, 묘하게 007 시리즈와는 좀 안 어울린다고 생각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듀란듀란도 그 엄청난(?) 곡을 올렸던 상황이 있었던 것을 생각 해보면 빌리 아일리쉬가 못 할 거라는 생각이 들진 않더군요. 그리고 프리뷰성 음원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전 음원을 가지고 뮤직비디오 형태로 만들지는 않았더군요. 일단 전곡이 나왔으니, 여기에 영상이 어떻게 붙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0일 |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20/d0014374_506b14a964c92.jpg)
최근에 동화 비틀기가 계속해서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물론 슈렉 이후에 계속 이래 왔기 때문에 그다지 할 말은 없기는 합니다만, 잭 더 자이언트 킬러 같은 영화 역시 대기를 타고 있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같은 영화 역시 나왔던 것을 보면 (비록 재미는 열라 없었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동화를 재구성 한다는 것이 영화판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일로 비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일단 이 영화 역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상당히 재미있기는 하거든요. 물론 예외도 많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원언어가 아닌 러시아어 예고편 갑니다. На сайте Kino-Govno.com появился трейлер без цен
100%핸드메이드어드벤쳐영화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8월 5일 |
![100%핸드메이드어드벤쳐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8/05/b0116870_5985dc8e3729d.png)
[데이브, 미로를 만들다] 트레일러 골판지로 만든 미로가 폭주해서 미로에 진입한 이들을 가둔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저예산 독립영화로, 100% 핸드메이드 (...) 액션 어드벤쳐 영화를 표방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극장 개봉은 2017년 8월 18일 북미 개봉이고, 판타지 영화제 아니고서는 우리나라에서 볼 일은... 없겠죠?; 독특한 소재인데요. 유적탐험 액션영화 구조에 미셸 공드리 스타일을 끼얹은 느낌입니다. 느낌도 그대로일 것 같은데... 문제는 감독이 빌 워터슨이라는 겁니다. 이게 감독의 첫 작품인데, 조연출 한번 해본 것 빼고는 경력이 전무한 감독이라는 점이 이 영화를 걱정스럽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 감독은 배우 경력이 큰데요. 근데 배우로도 활약이 미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