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제2부의 충실한 뒷정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13일 |
자신을 살해하려 한 아버지이자 과거 소련의 스파이였던 살라췡코(게오르기 스테이코프 분)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앞둔 리스베트(누미 라파스 분)는 이복 오빠 니데르만(미키 스프리츠 분)과 살라췡코가 몸담았던 범죄 조직 ‘섹션’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잡지 ‘밀레니엄’의 기자 미카엘(미카엘 니크비스트 분)은 ‘섹션’의 실체를 파헤침과 동시에 변호사인 여동생 애니카(애니카 할린 분)로 하여금 리스베트의 재판을 돕게 합니다.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밀레니엄’ 3부작의 마지막 편을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이하 ‘제2부’)에 뒤이어 다니엘 알프레드슨 감독이 영화화한 2009년 작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하 ‘제3부’)는 ‘제2부’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던 리스베트의 불
[퍼펙트] 이 정도 조합으로 이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5일 |
감독;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주연; 콜린 파렐, 테렌스 하워드, 누미 라파스 스웨덴판 밀레니엄 제 1부의 연출자가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콜린 파렐과 누미 라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퍼펙트>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퍼펙트;좋은 감독과 배우로 이 정도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스웨덴판 밀레니엄 제 1부의 연출자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누미라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퍼펙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괜찮은감독과 배우의 조합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참 씁쓸하게 다가올따름이었다.WWE 스튜디오에서 제작했고 북미 개봉 당시 그렇게 좋은
프로메테우스, SF 상상력의 궁극 속 장엄한 우주서사
By ML江湖.. | 2012년 6월 19일 |
영화적 SF 상상력의 극치와 궁극을 보여줄 기세로 연일 화제거리에 서 있는 영화 '프로메테우스'.. 단도직입적으로 대단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단순한 호불호를 떠나서 영화 자체는 보기좋게 장엄하고 웅장하다. 아니 어느 순간엔 경이로움까지 비추며 영화를 숙연하고 경배케 만든다. 그래서 일견 '이것은 걸작이다'는 극찬을 쏟아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걸작' 보다는 압도적인 SF적 스케일과 시종일관 비주얼의 장관을 이루는 연출의 힘으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발휘한 영화라 평하고 싶다. 그렇다고 단순한 SF 오락영화로 알고 봤다간 영화내내 주요 캐릭터가 던져대는 선문답의 메시지에 철학적 고심까지 끄집어내야 하는 고통이 따른다. 그러다가 졸기라도 해서 대사나 그림이라도 놓치면 큰일이다. 그래서 참으로 얄궂
[밀레니엄 제3부] 2부보다는 낫긴 하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4월 28일 |
감독;다니엘 알프드레손 주연;누미 라파스,미카엘 뉘키비스트지난 2009년에 만들어진 밀레니엄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로써,2편과 같은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선 4월 5일 개봉한 영화<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2편은 솔직히 1편보단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밀레니엄 시리즈는다 챙겨봐야 한다는 마음에서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2편보단 낫긴 하지만..>스웨덴판 제2부가 그렇게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밀레니엄 시리즈는다 챙겨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보게 된 스웨덴 영화<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 영화를 보고 느낄수 있는 것은 2편보다는 낫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