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 하루키를 ‘한국 현실 비판’으로 녹여낸 이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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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 하루키를 ‘한국 현실 비판’으로 녹여낸 이창동

버닝 - 하루키를 ‘한국 현실 비판’으로 녹여낸 이창동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소설가 지망생 종수(유아인 분)는 어린 시절 친구 해미(전종서 분)와 우연히 만나 동침합니다. 해미는 아프리카 여행에서 부유한 남성 벤(스티븐 연 분)과 함께 귀국합니다. 해미를 사랑하는 종수는 벤과 삼각관계를 형성합니다. ‘영화광’ 소설가 원작을 소설가 출신 감독이 영화화 ‘과작의 거장’ 이창동 감독이 2010년 작 ‘시’ 이후 8년 만에 ‘버닝’으로 귀환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직접 각색해 연출했습니다. 소설가 출신의 이창동 감독이 영화광 하루키의 소설을 영화화해 거장과 거장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버닝’은 매우 독특한 조합입니다. 데뷔작 ‘초록물고기’부터 ‘시’에 이르기까지 이창동 감독의 영화들은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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