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우승 사수 대작전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3월 31일 |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런닝맨>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우승 사수 대작전> 이번 런닝맨은 우승 사수 대작전으로 나온 가운데 강하늘,김우빈,2pm의 준호가 게스트로 나왔다 게스트들이 나오기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의 20살 사진과 함께 20살때 패션을 입은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지석진이 100점으로 단독우승을 해야지 멤버들 모두가 우승 할수 있는 규칙이 참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리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 지석진의 우승을 사수하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은 참으로 쉽지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해적 - 도깨비 깃발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29일 |
영화가 뭐랄까... 조각보로 기운 누더기 같다. 까내릴 수 있는 부분은 다양하게 많다. 고증에 문외한인데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나로서도 이게 맞나 싶은 요소가 꽤 많다. 전작에서는 안 그래놓고 갑자기 이제 와 서양식 범선을 타고 노략질하는 조선의 해적들을 보여준다든가 하는 부분. <캐리비안의 해적>에 대한 지나친 의식 역시 그렇지. 특히 배경음악의 유사성은 전작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버린 상태다. 여기에 캐릭터 구성과 연기적 문제 역시 눈에 띈다. 오세훈의 연기는 그냥 답이 없고, 다들 현대 말투 쓰는 와중 혼자 사극 말투 쓰는 한효주의 연기는 뇌를 굳게 만든다. 박지환도 그럼. 아니, 사실 한효주와 박지환은 연기 못하는 배우가 아니잖아. 특히 한효주는 지금까지 연기를 엄청나게 잘한다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