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 곽경택 , 2013
By Radio(Active) DAYS. | 2013년 12월 9일 |
물론 그랬을 것이다. <친구>는 어찌됐든 당시 조폭영화를 넘어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어버린 영화였다. 영화 한편에서 몇 개의 유행어가 한참동안 회자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영화의 만듦새를 떠나서 잘만든 상업 영화였다. 그러니, <친구>에 대한 속편은 아마 아주 오래동안 곽경택을 괴롭혔을 것이다. 이후에 만든 영화가 만드는 대로 다 망해버리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랬을 것이다. <친구 2>는 좋아 이걸로 대박을 쳐보겠어 같은 야심이나 욕심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망했다 다 끝났다 이런거나 파먹고 살아야 되는 구나 하는 한숨같은게 느껴진다. 출연한 배우들, 스탭들에겐 미안하지만 <친구 2>는 남성 우월주의, 지역 구도, 배우 낭비, 게으른 시나리오 등 나쁜
[단기속성 연예가] 130803 미성년자 감금 및 성폭행?!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8월 4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차승원 아들, 미성년자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해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XX가 미성년자를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사건 경위는 이렇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일 고등학생 A양이 차씨의 오피스텔에 감금돼 성폭행을 당해 고소했다. A양 법률대리인은 차씨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할아버지 별장에서 A양을 감금 및 수차례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
김우빈 에스콰이어 화보 랄프 로렌 퍼플 라벨 2024 스프링 컬렉션 바로보기
By 솔직한임군의 FREE STYLE LOOK :D | 2024년 4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