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우는 거예요? 웃는 거예요?"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27일 |
아, 끝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들, 이름하여 '팀킴'. 당신들 덕분에 올림픽 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이,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어른이 -
올림픽이고 한일전이고간에
By Paradise City | 2012년 8월 11일 |
다음날도 일해야되서 그냥 자는 사람도 있단 말입니다 아예 관심 끈 사람도 있고 근데 새벽에 소리치며 응원하는건 대체 뭐하는 짓이랩니까 밤 12시정도도 아니고 3,4시에..... 덕분에 밤잠 다 설치고 나가는군요(........)
최고 밀도의 시간, 이효리란 이름의 삶
By 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 2018년 4월 2일 |
![최고 밀도의 시간, 이효리란 이름의 삶](https://img.zoomtrend.com/2018/04/02/e0076481_5ac194d2b04fb.png)
하늘과 바다, 그리고 파도. 이들 만으로 완성되는 순간이 있다. 스쳐 지나가는 시간이 아닌 머물고 남는 순간으로 흐르는 이 시간은 힐링과 휴식, 버리는 삶과 미니멀리즘 같은 유행의 파편과는 다른 결을 산다. 유행으로 찾아와 그저 허공을 부유하는 트렌디한 일상 깊숙한 곳엔 어떤 수식도 필요하지 않는 삶이 흐르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민박집을 오픈해 제주도에서의 시간을 담은, 인기리에 두 번째 시즌을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보며 든 생각이다. 이효리는 댄스 그룹 핑클의 멤버였고, 한 시대를 풍미한 댄스 솔로 가수였지만 어느새 그저 이효리란 이름으로 자리한다. 물론 그녀를 수식하는 말들은 여전히 많다. 종류가 달라졌을 뿐 그녀의 곁엔 요가라는 운동이, 제주도라는 지명이, 순심이와 모카,
몰디브-2 도착하자마자 스노클링
By blog-HELMET | 2018년 3월 19일 |
![몰디브-2 도착하자마자 스노클링](https://img.zoomtrend.com/2018/03/19/c0017721_5aad2732c7092.jpg)
한국어 가능 직원인 미나를 따라 우리 방 가는길. 옆에 보이는 초가집 같은 건물들이 워터빌라다. 길고 긴 제티를 따라 좌우로 늘어서 있다. 우리 룸넘버는 110번! 크~ 허니문이다잉~?? 무푸시의 객실은 토속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좋았다. 리뷰사진을 하도 많이 봐서 놀랍지는 않았음ㅋㅋ 근데! 헐 두근두근 ㅋ ㅑ~ 이건 진짜 눈으로 봐야함...! 방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다 경치ㅜㅜ 하늘도 바다도 너무나 맑고 조용하다. 다른 세상에 온 기분! 워낙 아침일찍 도착한 터라 짐 풀고 정리하니 현지시간으로 10시쯤이었다. 몰디브는 한국보다 4시간 느린데, 그게 또 섬마다 다르기도 해서 무푸시는 3시간 느렸던가? 뭐 그랬던 기억. 자, 오늘 하루부터 알차게 써야지. 스노클링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