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관련 신작, "The Acolyt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정말 촬영을 하고 있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정재도 정말 나옵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2017)
By 멧가비 | 2017년 12월 16일 |
일찌기 요다는 말했다. "모험, 흥분, 제다이는 그런 것들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라고. 역시 그랜드 마스터. 수십년의 미래를 넘어 이 영화를 예언하셨던 것이다.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는 이제 그 전 스타워즈 영화들과 팬덤이 마음을 뒀던 것들을 모두 버린다. 마치 영화 자신과 영화가 말하는 '포스'가 하나 된, "물아일체"의 느낌. 흑백을 가르고 선악을 논하지 않는다. 세력 간 이데올로기가 충돌하지 않는다. 멋있으려 하지 않는다. 힘으로 힘을 제압하려 들지도 않는다. 그저 사람이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꺼내놓을 뿐이다. "싸워서 쳐부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던져질 때 골이 띵해진다. 눈치보지 않고 너무나 태연한 개종(改宗) 선언, 그러나 말한 바를 모두 실천해버리니 인정할 수 밖
"The Girl on the Train"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1일 |
오랜만에 이 영화도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어느날 술 먹고 돌아온 후에 온 몸이 피범벅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헌트" 영상 클립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한 영화에 나온다는 것도 기대점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 영화가 의외로 상당히 잘 빠졌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죠. 국내에서 남북간 공조 수사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관해서는 거의 코미디로 밀어붙였던 것을 생각 해보면, 의외로 오랜만에 진지한 영화가 나온다는 점에서 나름 기대를 하게 되는 면도 있기도 합니다. 일단 그래서 개봉하면 보려고 망므 먹은 상황이기도 하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하기도 하거든요. 그럼 영상 갑니다. 구도 정말 잘 잡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