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에 대한 잡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8월 26일 |
코지마 히데오: 전쟁, 비디오게임, 그리고 '데스스트랜딩' 1. "이젠 인류가 끈을 손에 넣을 때이다. 우리는 경쟁이 아닌 게임, 끈이 플레이어에게 좋은 걸 가져오게 하고 유대를 만들어주는 게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승자와 패자로 구분되는 게임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연결을 만들어내는 게임이 필요하다. 나의 지금 프로젝트, '데스스트랜딩'은 이 목표를 노리고 있다." 네, 그거 이미 있잖아요. 코옵. 아니면 숱하게 나오는 서바이벌 게임들. 서바이벌 게임플레이를 보면 인간성 수준을 의심케하는 플레이도 있지만, 오히려 협업하기도 하고 특정한 상황에서 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 서바이벌 게임의 목적은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이기에 때로는 타인이나 자신의 희생을 하기도 하는 과정에서 고민
메탈 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 에피소드 15-팬텀의 발자국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2월 3일 |
간단하게 침입해서 워커기어만 슬쩍 파괴하거나 플턴회수 하면 되는 미션입니다.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데 아직 머리가 유연하게 안돌아가는지 단조로운 플레이밖에 나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