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장수 계교전투 정면돌파 난이도가 .......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7일 |
우선, 최소장수 플레이시에는 거록으로 가면 안된다. 관순과 경무가 아군으로 합류하기 때문이다. 거록과 비교했을 때 계교 전투에서의 차이를 보면, 아군 레벨은 평균 2 정도 낮아지고, 적으로 네임드 국의 하나 빠지는 대신 심배, 봉기, 장합, 안량, 고람이 추가된다. 일반적으로 각개격파가 가능하면 네임드 장수의 증가가 난이도 증가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이 때는 그대로 난이도 상승으로 이어진다. 문추, 장합, 안량이 다함께 뭉쳐서 달려오는데, 일기토 붙이려고 장비를 보내면 뒤에서 초촉, 전풍 등이 몰려오면서 레벨까지 높은 네임드 장수 너댓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회복이나 공격 아이템도 굉장히 제한적인 상황. 군량고 탈취를 노린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관우 장비는 그냥 적당히
영걸전 3장 한중공방전 - 양평관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3일 |
드디어 3장 마지막 전투입니다. 조조와 오랜만에 대면하는데, 2장의 마지막, 장판파 때에 비하면 훨씬 쉽습니다. 적들은 일정 위치 이상 나아가지 않으면 접근해오지 않습니다. 지형을 이용해 유인해서 각개격파하면 레벨 차이가 좀 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한 부대씩 처리하면서 나아갑시다. 이번 플레이는 친위대 전혀 없이 3장을 진행중이라 그냥 죄다 숲으로 숨었는데, 친위대를 많이 쓰는 경우에는 적의 친위대에 뒤따라오는 발석차와 전차가 상당히 성가십니다. 퇴각할 거 각오하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느낌으로 진행해도 클리어는 문제없긴 한데, 무퇴각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꽤나 번거롭습니다. 그럴 때는 친위대 바로 뒷열에 발석차만 공격할 수 있도록 군악대나 수송대,
영걸전 3장 한중공방전 - 천탕산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3일 |
바로 한수로 가도 되지만, 적들의 레벨이 가파르게 올라서 아군 장수들 레벨도 좀 올릴 겸 천탕산을 거쳤습니다. 물론 지금쯤이면 아군과 적군의 레벨 10 정도 차이는 무리없이 돌파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안올려도 상관없긴 합니다. 다리도 있고, 적들도 작은 무리로 모여 다니기 때문에, 각개격파 하기 수월합니다. 그냥 편하게 때려부수면 됩니다. 엄안과 하후덕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엄안 키우는 분들은 봅시다.
요즘 삼국지 영걸전을 살짝살짝 하고 있습니다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0월 9일 |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까 살짝 고쳐봤습니다. 이 게임엔 더미데이터가 많아서 실제로 게임에 나오지 않는 장수들이 많은데, 이런 장수들의 데이터를 다 뜯어고쳐서 유비군에 편입시킨 거죠. 이렇게 편입시킨 장수들은 스토리 전개랑 관계없이 아무때나 출격시킬 수 있죠. 그래서 뮤즈 9명을 다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얼굴은 교체가 불가능했습니다...구조는 단순해도 16컬러 도트를 마련할 수가... 그것만 마련한다면 얼굴까지 갈아치워서 완벽하게 가지고 놀 수 있겠죠. 어쨌건 호노카는 맹수부대입니다. 적아군 통틀어 최강의 공격력! 대신 체력이 너무 낮고 머리가 나빠서(...) 잘못 걸리면 박살... 그외에 수송대 하나요라던가 군악대 코토리, 주술사 노조미 등 각자 개성을 살려봤죠. 고전게임도 이렇게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