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국악에 담겨진 아름다운 청춘의 빛깔 ‘두레소리‘
By Floyd 의 음악 이야기 | 2013년 5월 6일 |
![[Review] 국악에 담겨진 아름다운 청춘의 빛깔 ‘두레소리‘](https://img.zoomtrend.com/2013/05/06/e0005666_518765fcb3ae8.jpg)
국악에 담겨진 아름다운 청춘의 빛깔 ‘두레소리‘특별히 심취하거나, 이해를 요하는 부분이 없는 영화. 오히려 살갑고, 흔한 일상의 단편을 보는 듯 유려하게 흘러가는 작품. 우리의 음악을 소재로 우리의 소리를 담고 있는 음악. ‘마당을 나온 암탉’의 명필름이 제작한 가족영화이자, 성장영화 ‘두레소리’ 얼마 전 중고등학생들의 교과서를 우연히 본 적이 있습니다. 놀라운 점을 발견했죠. 교과서에 실린 음악 중 국악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졌다는 사실. 요즘 학생들은 우리가 다니던 학창 시절보다 훨씬 다양한 음악들을 접하며 학교생활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진도 아리랑은 남도 민요로 세마치장단이다. 그리고 남도 민요는 주로 전라도 지방과 경상도 남서부 지방의 노래로 목으로 내는 소리, 평으로 내는 소리, 꺾는
후궁 : 제왕의 첩 흥행예상 적중?!
By 앤잇굿? | 2012년 6월 13일 |
![후궁 : 제왕의 첩 흥행예상 적중?!](https://img.zoomtrend.com/2012/06/13/e0036705_4fd80de37fdb7.jpg)
어벤져스, 내 아내의 모든 것, 돈의 맛, 두레소리, 차형사 그리고 후궁 : 제왕의 첩까지..흥행예상이 적중은 했는데 모조리 거꾸로 적중했다;설마 맨인블랙3까지 안 될 줄은 몰랐다. 이 기세대로라면 아부의 왕도 잘 될 것 같다. 대단하다. 관련 포스팅아부의 왕 걱정된다후궁: 제왕의 첩 걱정된다맨인블랙3 기대된다프로메테우스 걱정된다어벤져스 걱정된다내 아내의 모든 것 걱정된다돈의 맛 기대된다차형사 기대된다두레소리 기대된다 관련 기사반전의 극장가 윌 스미스 물 먹였다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2주 연속 1위, 40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8일 |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2주 연속 1위, 400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2/05/08/a0015808_4fa8bfeb6162d.jpg)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북미에서 역대 첫주말 수익 1위라는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 가운데... '어벤져스'가 우리나라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말관객은 143만명으로 첫주에 비해 오히려 6.6% 가량(8만 8천명 정도) 상승했고 누적 관객은 400만 2천명, 그리고 누적 흥행수익은 347억 2천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첫주에는 '아이언맨2' 때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뒤졌는데 2주차 때는 '아이언맨2'의 2주차 성적이었던 341만 7천명을 가뿐하게 넘어버렸군요. 월요일의 일별 관객까지 합산하면 현재 413만명을 돌파한 상태. 영화 자체가 꿈의 프로젝트라는 것도 그렇지만 워낙 잘 만들어졌다는 평이 폭주하고 있어서 마블 영화들을 안본 사람들도 우르르 몰려들
<로우 타이드> 방치된 아동의 현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8월 28일 |
![<로우 타이드> 방치된 아동의 현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https://img.zoomtrend.com/2013/08/28/c0070577_521c8486d8297.jpg)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www.siyff.com 가 8월 29일까지 진행되었다. 올해에도 좋은 영화 한 편을 보고 왔는데, 로베르토 미네르비니 감독의 미국, 이탈리아, 벨기에 드라마 영화 <로우 타이드>였다. 성인 관객을 위한 섹션 '스트롱아이'에 속한 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된 사회적 문제를 다루었으며, 2012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12살 소년과 홀어머니가 각자의 삶을 사는 소외층에 관한 진지한 영화였다. 혼자서 빨래며, 식사 해결, 심지어 늦게 귀가한 엄마까지 챙기는 텍사스 시골 황폐한 곳에서 무료하고 건조한 일상을 외롭게 살아가는 어른애 주인공 소년을 시종일관 따라다니며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빈곤층 아이의 고독과 불안한 심경을 세심하게 조명한 영화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