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의 새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올해 최대 기대작중 하나 입니다. 거대 로봇물이 드디어 제대로 된 변종이 시작이 되었고, 드디어 이 문제를 이해를 할 만한 감독이 영화를 만드니 말이죠. (마이클 베이는 블록버스터성이었지만, 로봇 영화 자체의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가 잘 되어야 광기의 산맥이 다시 굴러갈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웬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이런 느낌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CES가 크긴 크네요. 이런 한정 트레일러도 곧잘 공개되고 말이죠.
제리 브룩하이머 曰, "내셔널 트레져 3 각본 작업중!"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6일 |
제리 브룩하이머가 최근에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정말 잠잠했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네새절 트레져 3 이야기 입니다. 현재 초고 단계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상황이고 니콜라스 케이지에게도 보낼 거라고 하더군요. 영화판은 영화판 대로 그대로 갈 거라는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데이시프트 평점 뱀파이어 추천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14일 |
"빠삐용" 리메이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9일 |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아직까지도 옛날 빠삐용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가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건 들어서 아는 것이고, 작품 자체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다시 보기에는 솔직히 묘하게 제 취향에서도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제대로 보려고 하면 이상하게 시간이 안 나는 상황으로 귀결되기도 해서 좀 묘하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작년에 이 리메이크가 미 서구권에서는 개봉을 했고, 그냥 뜨뜻 미지근 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예고편은 좀 궁금하게 만들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