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확밀아에 질리는 이유.
By 루디균네 은신처, 잠복기 주의할것 | 2013년 4월 25일 |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어서 그중 몇가지가 겹치면 다들 그렇게 질려서 접게 되는 거지요. 대충 생각해본 요인들은 이것정도겠네요. -. 현질후 요금통지서 (응?) -. 키라확률 조작 -> 어차피 느긋하게 해도 노말풀돌은 합니다. 어차피 운빨 달려서 뭐하나요? -. 막타등 친구와의 불화 ->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 인맥이 관여하게 되면 스트레스 수치는 급증. -. 당기는 카드가 없음. -. 엑토즈의 달리기를 유도하는 게임운영 -> 광분,수집을 반복하며 강제하고 있는게 가장 큰 요인. -. 카드가 안나와요...ㅜ_ㅠ 등등. 사실 객관적으로 이중 몇가지만 겹치더라도 충분히 접거나 플레이 방식이 한없이 라이트해질 가능성은 높은 게임입니다. 저만해도 이젠 각성이나
흔한 출퇴근하며 시간죽이는 게임...
By 한가할때 놀다가는 취미 공방 | 2013년 7월 1일 |
![흔한 출퇴근하며 시간죽이는 게임...](https://img.zoomtrend.com/2013/07/01/d0134696_51d0087aa680a.png)
때는 2013년 제가 밥벌어먹고 사는 시장에 불황이 찾아온 이후 편한일 < 돈벌어야지 요렇게 무게중심을 옮긴 후로 참으로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있지만 어떻게 돌파구는 생기는법! 이래저래 텀을 억지로 만들어 여유를 즐기게 되는데 그중 하나 출퇴근 시간 게임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흔들리는 버스에서도 가능한 게임을 고른것이 바로밀리언 아서... 속칭 확밀아를 하게되었는데요. 액션이 아니라 손이 빠를필요도 없고,뭘 시작하든 모아두는 피가 흐르는 저로서 괜찮은 선택같아 보였든요. 리온은_참_예쁘다.jpg허나 한장만 나왔.... 지금에와서 제 감상을 적자면 무서운게임이군요 확밀아...3시즌을 보내본결과 하루생활의 대부분을 바쳐야 하는 일상파괴 게임이더군요...OTL 일하면서도 항상 한켠에
[확밀아] 이제서야 팥쥐 노멀 풀돌 완료....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4월 24일 |
![[확밀아] 이제서야 팥쥐 노멀 풀돌 완료....](https://img.zoomtrend.com/2013/04/24/b0029591_51769f83d4586.jpg)
이번 시즌은 결국 키라를 확보하지 못 했고, 대신에 팥쥐 노멀 풀돌이나마 간신히 마쳤습니다. 이제 우렁각시하고 스일 쪽도 풀돌을 마쳐야겠는데... 극악한 드랍률 때문에 과연 기한내에 가능할가 모르겠습니다. 만약 액토즈가 각성피버라도 하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당분간 한밀아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_-;;; 콩쥐도 1장 떨어지긴 했는데, 이쪽은 팥쥐보다 더 잘 안 나와서 그냥 서브 시나리오를 감상하는 용도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각성시키고 나면 틀림없이 심청이랑 함께 장식용 카드로 전락 확정입니다.-_-;; 참고로 콩쥐x팥쥐 자매 관련의 서브 시나리오인 '자매의 흔한 대화'는 언니 팥쥐가 여동생 콩쥐를 부려먹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신데렐라를 연상케 하더군요. 콩쥐가 지나치게 착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