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드라마들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8년 3월 23일 |
요즘 발을 다쳐 바깥 출입을 하지 않는 관계로 집안에 처박혀 드라마 보기에 넘나 좋은 시절이다. 그런데 볼 드라마가 없어...ㅠ.ㅠ 기근이네 기근이야. 수목 밤에 재미도 없는 드라마 5개를 채널 돌려가며 보다보다 결국 짜증내며 10시반에 잠드는 생활이 계속 되고 있다. 이럴 수는 없는 거 아님? 자, 지난 2월 드라마 리뷰의 마지막 부분을 보자. 나는 이렇게 희망차게 적어놓았다.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들이 우수수 쏟아질 예정이다. 1시즌 마지막회 때문에 욕 엄청했지만 <추리의 여왕2>도 기대되고, 감우성, 김선아가 나오는 <키스 먼저 할까요>도 기대 중. 노희경 작가의 경찰드라마 <라이브>도 보고 싶고, 40대 아저씨와 20대 여자의 멜로라니 말이 되냐고 욕 먹
졌잘싸(?)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8년 2월 12일 |
'우리는 하나다'(강릉=뉴스1) 임세영 기자 =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2018.2.12/뉴스1 seiyu@▶ '평창2018' 관련 뉴스·포토 보기▶ 네이버메인에 ‘뉴스1채널’ 설정하...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ㅅㅂ 토닥토닥 그래,니들이 뭔 죄가 있겄냐 경기하느라 정말 수고했다.
유저들이 명탐정 코난을 찍어야 하는 더러운 게임 엘소드
By 감사감사 감사가맛 | 2014년 11월 30일 |
영대 전날에 터졌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정말 아깝네요^^ 그분들 얼굴 구겨지는거 보고싶었는데..
<더 파이브> 너 같으면 저 사이코패스를 어떻게 할래?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1월 14일 |
지난 200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호순,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무려 7명의 부녀자를 차례로 납치, 연쇄 살해했던 끔찍한 살인마다. 당시 우리를 더욱 놀라게 했던 건 연쇄살인마라고 하기엔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그의 용모 때문이었다. 그런 그를 우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 부른다. 호감형 외모에 좋은 매너까지 갖춘 그는 겉보기와 달리 매우 특이한 성적 취향과 그의 충족을 위해 길 가던 여성들을 유인, 잔혹하게 살해해 놓고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심지어 채포되어 수사 받는 와중에도 웃음을 터뜨릴 만큼의 뻔뻔함 때문에 모든 이들이 혀를 내둘러야 했다. 그보다 앞선 2004년 유영철은 무려 21명의 여성과 노인들을 망치나 칼 등의 흉기를 이용, 잔혹하게 살해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