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 미국여행 Day 2 (1) : from MCO to Grand Floridian Resort(MK)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2월 21일 |
DAY 2 05:00 MCO 도착 06:30 Pop Century Resort 도착 10:35 Breakfast at 1900 Park Fare, Grand Floridian Resort in MK ...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LAX에서 MCO(올랜도 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별로 졸리지 않아서 멀뚱멀뚱거리다가 심심해서 결국 다시 안대+마스크+귀마개 콤보를 하고 취침. 비행기를 타면 워낙 엔진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잘 못 자는 편인데, 저 세 개만 있으면 문제 없다! 사실 안대+귀마개만 해도 자는 데는 문제 없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까지 하면 얼굴에 빈틈이 없음ㅋㅋ 거기다 후디까지 뒤집어쓰니 완벽방어ㅋㅋㅋ 그렇게 또 한시간인가
디즈니플러스 유플러스 TV연결로 바로 시청 가능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18일 |
Early Dinner at Crystal Palace, 매직킹덤, 디즈니월드 : Day 8 (3)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3월 24일 |
마지막날이라_슬픈_X0살_먹은_처자.JPG Day 8 (Hollywood Studio, MK) (전체일정 보기) 11:30 퇴장, 리조트행. 짐 싸기, 점심, 호텔 구경, MK 이동 15:55 Dinner at Crystal Palace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한 탐 뛰고, 매직 킹덤으로 가기 전에 잠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매직킹덤에서 12시까지 가기 전에 짐도 싸고 잠시 쉬자는 의미에서 호텔을 들르기로 한 것이었지만, 거의 짐만 싸다가 나오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굳이 중간에 호텔에 들러서 짐을 싼 이유는, 바로 제 비행기가 다음날 새벽 6시편이라 12시까지 놀다 들어오면 짐을 쌀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12시에 매직 킹덤에서 나오면 리조트에 도착하면 1시고, 2시에는 공항으로 출
겨울왕국 2 (Frozen II, 2019)
By being nice to me | 2019년 11월 29일 |
다행히 영화 보기 전 기대치 조절에 성공했습니다. 스포일러는 약간 당했지만 이미 어느정도 OST에서 유추 가능한 부분이었기도 했으니 참을만 했구요. 전작이 예상외로 너무 성공했기 때문에 후속작 자체가 매우 다루기 어려운 면이 많았으리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나름대로 대범한 결정을 내린 것 같네요. 이하는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하시길... 우리는 인기 캐릭터라 해도 후속작이 계속 나오며 사골을 우리다 보면 캐릭터성을 다 까먹어서 몰락하는 모습을 많이 봐 왔죠.예를 들면 사골의 대명사 슈렉이라던가...몬스터 호텔의 마비스 같은 경우...디즈니도 비디오용으로 출시한 후속작들의 경우 그런 경우가 꽤 됩니다. 그런 추한 모습이 나오기 전에 엘사는 신화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