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에 얼마나 관심 없었는지 판별하는 법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2월 24일 |
이번 이상호 선수의 메달에 대해 "설상종목 첫 메달" 이라고 했다면... 네 당신은 동계 스포츠에 대해서 관심이 평소에 없던 것임을 증명하신 것 되겠습니다. 왜냐면.설상종목 첫 메달은 이미 나왔습니다.누구냐고요? 네. 윤성빈 선수입니다. 윤성빈 선수는 '썰매 종목' 아니냐?라고 하시겠는데...바로 용어 선택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설상' '빙상' 즉 '경기가 벌어지는 장소' 로 대분류를 합니다.그 뒤 그 곳에서 하는 경기의 도구에 따라 각각 중분류가 들어가고. 거기서 별별 방법으로 소분류 및 더 나눠지는 분류가 일어나죠. 그리거 때문에 스키(스노보드도 포합됩니다)는 크게 알파인/노르딕/스노 보드 등등으로 구별 들어가고, 스케이트 계열도 그렇게 나눠지죠. 여기서 몇몇 종목은 어드렇게 분류가
너의 이름은 더빙판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8년 1월 7일 |
작년에 예고편 보고 극장에서 보는걸 포기했다가, 이번에 VOD로 감상. 예고편 수준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을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낫습니다. 연예인 더빙이라는 문제가 회자되곤 했는데, 주역 둘을 빼면 나머지는 전문 성우이고, 조연들의 대사량이 꽤 많은 편이라 보는데 크게 나쁘게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미츠하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원작의 톤을 비슷하게 따라하려는 노력이 느껴지는데, 이게 되려 부자연스러움을 만들었습니다. 목소리 톤이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비슷하고 듣다보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래도 연기력의 한계는 아쉽더군요. 타키쪽 경우는 따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 더 아쉬운 것은 오노데라 선배역인데, 물론 좀 어른스런 여성역할이긴 해도 그래봤자 여대생인데, 너무 어른스런
양지리조트에서 즐기는 가족 스키 여행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3년 1월 10일 |
날씨가 추워 요즘 스키장 설질이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지만 그렇다고 스키장이 눈을 안뿌리는 것은 직무유기. 눈은 바람이 불어서 날아가기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제설을해 뿌려줘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에 꼭 호수가 있는 것은 겨울내 뿌릴 눈을 만들 눈을 위한 것이다. 이 호수가 말랐다면 그해 스키장 눈상태는 메롱이라는 것이 경험이다. 지난 연말 양지리조트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에 깨어 보니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열심히 눈을 뿌리는 모습이 추위속에서도 더욱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어느새 레이싱 훈련을 위한 기문도 꽂혀 있고 스키 대표선수가 꿈이라는 제니는 오늘도 국대출신 어형우 감독님과 함께 열심히 훈련했답니다. 자이제 스키를 접고 실내로... 밖은 여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강습 후기, 렌탈샵 리프트권 가격
By 골프와 여행은 즐거워 | 2024년 2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