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를 원작으로 삼아, 1996년에 대만의 熊猫资讯(PANDA ENTERTAINMENT)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한국에서는 ‘세균전’으로 잘 알려진 ‘막고야’에서 컨버전을 맡고 ‘동서게임채널’에서 배급했다. 내용은 송나라 시대 때, 80만 금군의 창봉교두인 ‘임충’이 ‘노지심’을 만나 의형제를 맺었는데. 간신 ‘고구’의 양자인 ‘고아내’와 친구였던 ‘육겸’의 배신으로 아내를 잃고 억울한 누명을 써 귀향을 갔다가, 동료들의 도움으로 탈출한 후 직접 고구 일당에게 복수하러 가는 이야기다. 수호지 원작의 게임 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코에이/수호지 천명의 맹세), 실시간 시뮬레이션(코에이/수호지 천도 108성), 대전 액션 게임(
날씨가 추워 요즘 스키장 설질이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지만 그렇다고 스키장이 눈을 안뿌리는 것은 직무유기. 눈은 바람이 불어서 날아가기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제설을해 뿌려줘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에 꼭 호수가 있는 것은 겨울내 뿌릴 눈을 만들 눈을 위한 것이다. 이 호수가 말랐다면 그해 스키장 눈상태는 메롱이라는 것이 경험이다. 지난 연말 양지리조트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에 깨어 보니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열심히 눈을 뿌리는 모습이 추위속에서도 더욱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어느새 레이싱 훈련을 위한 기문도 꽂혀 있고 스키 대표선수가 꿈이라는 제니는 오늘도 국대출신 어형우 감독님과 함께 열심히 훈련했답니다. 자이제 스키를 접고 실내로... 밖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