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성근이 야신이라 불리는 이유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4월 13일 |
뭐 모든 사람이 공감하진 않을 지라도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성근 감독이 야신이라고 불리면서 오래도록 야구판에 군림 할 수있었던 이유는 [언론이건 구단 상층부 이건 필요할 때 주변 환경의 모든것을 무시하고 제 생각을 이끌고 갈수 있는 단호함] 이라고 생각 합니다.그 행위가 가져올 유무형의 이득을 생각하지 거기에 따르는 비난을 생각 하지 않죠. 어떻게 보면 삼국지 에 나오는 조조형 리더 라고 할 수 있겟죠.조조는 여론 같은거 완벽하게 통제 했다 같은 반론은 일단 접어 둡시다 어디까지나 비유 한다면 정의 한다면 이라는 이야기니까요. 물런 주위 여론 다 무시하고 가는게 항상 옳지는 않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과거 사례중에도 비슷한 일이 잇었죠 한대화 선수 태업 사건이라고 ... 사회가 고도화 되고 정보공개가
5경기가 거의 똑같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6월 15일 |
선발이 점수를 준다-타자진이 동점을 만든다-불펜이 올라간다-끝내기 맞는다. .........시발 이거 5번 연속이야. 선발이 우르르 무너지건 오늘처럼 꾸역꾸역 맞건 하여간 동점까진 쫓아가. 그리고 죽어도 역전은 못하고 야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칼같이 동점에서 끝냄. 그 다음 불펜진이 끝내기 처맞음. .......................와 시발 이거 야수들이 뭐 단체로 토토하냐? 아니 차라리 선발이 완전 개터지거나 하면 그냥 버리면 되지 시발 이건 뭐 희망고문도 정도가 있어야지 혈압만 드럽게 올리네 시벌놈들이. 애초에 오늘 경기 이기려면 이보근이 이진영한테 맞는 순간 내렸어야 하는데 안 내린 순간 거의 진거나 다름 없었음. 아니 정확히는 8회 초에서 박병신이 진짜 귀신같은 병살로 이닝 매
넥센 히어로즈 가을야구 확정!!*・゜゚・*:.。..。.:*・゜(゚∀゚)゚・*:.。. .。.:*・゜゚・*!!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9월 29일 |
나도... 나도 입을 거야...! 잠바 입을 거야! ㅇ>-< 이로써 모든 4강 팀이 결정 났습니다...! 아직도 순위는 확실치 않지만 삼성-LG-넥센-두산이라니 시즌 전 예상과는 사뭇 다른 조합이긴 합니다만 나쁘진 않군요 ㅇㅂㅇ 그리고 이쯤해서 또 생각나는 최훈의 사다리(http://seiran.egloos.com/5632663)... 는 작년 거구나 ;ㅂ; (저기에 롯데를 LG로 바꾸면 LG가 우승인가?! 그런 것인가?! ㅇ>-< 작년 거긴 하지만 여기서 3위로 넥센이 나오자 최훈이 한 말이 '허걱! 이건 고난이도, 하지만 야구다, 야구는 모른다! 넥센이라고 4강에 끼지 말란 법은 없다.'였지요 'ㅂ' 야구 모르는 검미다..! 물론 순수히 올해 넥센은 정
인생의 승리자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4월 10일 |
비록 타국이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스스로가 얼마나 자랑스러울지. 뭔가 될 뻔한 경우는 몇 번인가 겪었지만, 달성되는 순간을 저는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ㅠㅠ 지난 시즌 던지는걸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그의 역투에 박수를 보냅니다. 유네스키 마야(34, 두산베어스), 2015년 4월 9일, 노히트 노런. 어제는 아주 대단했다죠? NC의 테임즈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LG-한화전은 내내 접전이었고, KT가 첫 승만 하면 되는데...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