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22년 5월 5일 |
1. 멀티버스를 주제로 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2번째 영화. 감독은 스파이더 맨으로 유명한 샘 레이미가 맡아서 기대가 엄청 컸는데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마블 영화 중 가장 공포스러울거라더만 정말 그 말대로 된 영화였습니다. 2. 일단 여기서 스칼렛 위치의 엄청난 파워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할까나?메인 적이긴 했지만 안타까움도 느껴지게 연기를 정말 잘했더군요.거의 주인공급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 정도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유니버스가 아니라 스칼렛 위치 대혼돈의 유니버스 이렇게 해도 될정도 3. 멀티버스라 여러 캐릭터들이 나오게 되는데 엑스멘의 익세이비어 교수도 나오게 되다니 으힉 ㅋㅋㅋㅋㅋㅋ여기서 더 말을 해보자면 인커젼을 걱정하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장 큰 문제고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6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기대를 아주 크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잘 나오건 안 나오건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겠다고 이미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아예 누가 될 정도의 엄청나게 망가진 작품이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실 이제는 너무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시대 착오적인 면모를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지켜보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죠. 일단 공개가 얼마 안 남았으니, 기다려 봐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은 그럭저럭 더 나아졌네요.
퀵 앤 데드, 1995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4일 |
때는 서부시대. 절대권력을 가진 무법자. 그리고 그 옛날 그의 손에 부친을 잃었던 복수자. 무법자 처단을 위해 복수자를 돕는 조력자. 서부영화로써 기본적인 판은 다 짜여져 있는 셈이다. 다만 샘 레이미라는 괴짜가 연출했을 뿐. 열려라, 스포 천국! 샘 레이미가 장르 영화 매니아일 것이라는 건 안 봐도 비디오일테고, 그렇다면 왜 잘 만들던 호러가 아니라 웨스턴 신작으로 돌아온 것인가를 따져보자. 아니, 사실 뭐 따져볼 것도 없이 영화 줄거리가 딱 그거 하나만 집중하고 강조한다. 바로 서부영화에서 한 번쯤은 꼭 등장해줘야하는 총잡이들의 1vs1 데스 매치. 기존 서부영화에서 특급 양념 역할을 했던 그 건맨 데스매치를 이 영화는 아예 주된 소재로 삼아버렸다. 여기에 주인공의 복수 플롯이 오히려 양념
차기 아이언맨은 이미 결정 되어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7일 |
아이언맨 시리즈는 마블의 가장 성공한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여전히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라면, 과연 차기 아이언맨이 누가 될 것인가 하는 점 정도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아이언맨 시리즈 관련해서 루머일지언정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설이 하나 돌더군요. 보통은 배우를 바꾸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지만, 아이언맨의 경우에는 토니 스타크가 아닌 다른 캐릭터가 아이언맨이 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현재 루머의 시점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부" 이후가 될 것이며, 그때 타이 심프킨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