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TV 스팟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5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더 이상 길게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잘 나올 것이 분명한 영화이고, 주변 분들 중에서 이 영화 건너뛰겠다고 말 하는 분들도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딱 한 분 있기는 했습니다. 그 양반은 이제야 군대 가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드디어 새로운 스타워즈가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외에도 기대되는 영화가 더 있기는 합니다만, 연말 블록버스터 중에서는 이 영화가 그래도 가장 크죠. 솔직히 이미 6부작 블루레이를 산 사람으로서, 새 에디션이 나올 것이 불보듯 뻔한 이 시리즈가 좀 밉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상도 뭔가 새로운게 있기는 하네요.
스타워즈 팬 에게만 보인다고 하네요.
By 재미있는 인터넷 이야기들 모음 | 2015년 5월 8일 |
저는 그냥 자동차? 오픈카 밖에 안보이는데스타워즈 팬 이면 뭔가 다른게 보인다는데뭘까요?
"조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 공개된 바, 이미 매우 좋은 평가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사실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매우 보고 싶은 상황이 되기도 했죠.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저는 좀 무섭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그것 시리즈는 전부 아이맥스에서 보는 기행을 벌였습니다;;;) 아무튼간에, 그렇다고 안 볼 수 없는 영화이다 보니 일단 리스트에는 올렸습니다. 저 자세는 정말 묘하기는 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하긴 하네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19일 |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고, 거기에 하반신 마비라는 무거운 선고까지 받은 야코. 하루 한 번 요양 보호사가 찾아오지만, 그외 하루라는 긴 시간은 온전히 야코만의 업무다. 삶이 곧 일이 되어버린 상황. 그는 보이지 않는 집 안을 더듬 거리며 시간에 맞춰 밥을 먹고, 약을 먹고, 대마초를 피워대며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이렇게 짐짓 무료 하게만 보이는 그의 삶에도 최고의 휴식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의 연인 시르파. 비록 인터넷을 통해 만나 시작된 장거리 연애라 직접 얼굴을 맞댄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시르파와의 통화는 야코의 무겁기만 한 하루를 잠시나마 가볍게 만들어주는 활력소가 되어준다. 하지만 그 시르파도 몸이 아파오고... 더 이상은 안 되겠다 판단한 야코는 집 밖으로 나서 직접 시르파를 찾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