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과금의 승리, 악마 스봉팟 외
By 빈 페이지 | 2015년 9월 16일 |
* 2015. 9. 13.(일) ~ 16.(수) game diary * - 첫짤은 일요일 갓페 끝나기 전에 혹시나 하는 맘에 1알만 굴려봤으나, 역시나로 끝난 스샷. 그는 좋은 3천 포인트였고, 타마로 환생하여 시바드래곤의 뱃속으로 들어갔다-ㅠ- - 옆짤은 인벤 비우기 위해서 던진 스작 몹의 성공! 기계룡에서 체이서 난입하는 것이 생각보다 좋다~ 자주 안 떠서 문제지만; 그리고 아발론 드레이크... 녹소와 마찬가지로 먹을 때는 참 좋았지만, 파티에 넣어 굴린 적이 없다는 건 참-_- - 저렴한 쁠알의 시바드래곤 파티로 깬 빛 고양이용. 빛 삼장 스작몹이라지만, 삼장이 없고 있어도 안 쓸거 같아서 경험치가 되었다. - 더블 토파릿 얻기 위해서 빛용기희 뺑뺑이 돌았는데, 토파릿은
[바하무트] 카드 키우기의 모든 것 (강화/진화)
By 초우룡의 소굴 | 2013년 1월 14일 |
스킬 발동에 이어서 이번엔 진화/강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죠. 바하무트는 카드로 덱을 짜서 싸우는 게임이고, 덱만 좋으면 다시 말해 카드만 좋으면 무조건 강캐로 군림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나 스탯 따위는 카드를 얻고 덱을 운용하기 위한 수단일 뿐, 카드만 좋으면 20레벨 꼬꼬마가 200레벨 노장을 발라먹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럼 그 좋은 카드는 어떻게 얻느냐. 그건 뭐 현질 밖에 방법이 없... 는 것은 아니고 거래소를 이용한 시세 차액 노리기나 각종 이벤트 보상 등으로 무결제 사용자도 대충 즐길만한 수준으로는 고급 카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고급 카드는 어쩌다 운 좋게 얻었다 해도 무결제로는 사실상 키울 방법이 없어서 팔아치우고 그보다 더 저렴한 카드를 키우게 되지만요.
<프로메테우스> 보고 잡담
By 기록하다 | 2012년 6월 13일 |
(스포일러) 그동안 놀라다닌다고, <프로메테우스>를 늦게 봤다. 일단 뽀대나는 SF영화란건 확실하다. 이런저런 디자인에서 돈들인 표가 난다. 대상을 쏘는 개념을 향해하는 식의 드라이빙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엔지니어라고 여겨지는 대상의 디자인도 재밋다. 이런바 인간이 기계라는 도구로 발전을 했다면, 이 엔지니어라는 대상들은 생물을 이용한 테크닉이 주안을 이룬다. 비행기 자체도 꼬리를 무는 뱀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고, 옷역시 다른 생물을 뒤집어 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생체적 특징 때문에, 진화를 매개로 한 마치 엑스파일의 검정기름 외계인처럼 검은 기름에 노출되어서 탄생되는 에어리언은 에어리언의 디자인특징 중에 하나인 괴물 속에 괴물이 탄생점을 그대로 가져간다. 인간과 엔지니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