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 약간은 통속적이 됐지만 여전히 악랄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7일 |
결국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오히려 보라고 아예 자리를 잡고 있던 영화도 있었습니다만, 그 영화의 경우에는 전편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빼버렸죠. 탐정 이라는 단어가 저를 매우 유혹 했습니다만, 최근에 나름대로의 분별력 비슷한게 생겨버려서 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유혹이 정말 크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반대로 전편을 매우 좋아해서 선택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 불안한 면은 있더군요. 그 이야기는 직접적인 이야기를 할 때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누구라도 짐작 하시겠지만 바로 전편 때문입니다. 전편은 드니 빌뇌브라는 매우 걸출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상황이며, 그 에너지는 결국 블루레이를
"클로버필드" 속편이 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2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클로버필드 1편은 홍보가 워낙 잘 된, 하지만 작품 자체는 우리가 잘 아는 범주 내에서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라면, 그래도 열심히 보게 된 다는 것 정도죠. 그리고 이 작품 이후에 일단 외전이 하나 나오고, 본류로 연결 되는 이야기가 하나 나오게 되었습니다.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외전으로서 정말 좋은 이야기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지만, 패러독스는 과도함으로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여기에서 오버로드가 클로버필드의 또 다른 외전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클로버필드는 1편 이후에 진전된 이야기가 없은 셈이 되었죠. 하지만, 결국 속편 이야기
데드 스페이스 1 & 2
By 작은학생 | 2012년 10월 13일 |
EA산하 비서럴 게임즈의 게임, 데드 스페이스 입니다. 생각해보니 나온지도 꽤 됐군요. 바이오하자드 4와 같은 방식에 스페이스호러, 중력을 이용한 퍼즐등 처음 트레일러를 봤을떄가 기억나네요. 그걸 지금 2012년에 엔딩을 보고, 리뷰를 적고 있습니다. 스팀 여름세일때 구입한걸 말이에요. 아무튼 본 리뷰는 1 & 2를 기반으로 하는 리뷰이지만 개인적인 소감으론 두 작품은 같은 세계관과 게임플레이 방식을 공유하지만 꽤 다른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테마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직접 플레이를 해 보시는게 좋겠죠. 대략적인 게임 플레이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좀비 액션 어드벤쳐 정도로 요약을 할수 있겠네요. 주인공인 아이작 행성채굴기업 C.E.C의 엔지니어로, 1편 시작에
한지민 + 남주혁, "조제"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네요. 한지민씨는 제가 본 중에 가장 슬픈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