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 러셀 크로 + 셰인 블랙, "나이스 가이즈"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5일 |
![라이언 고슬링 + 러셀 크로 + 셰인 블랙, "나이스 가이즈"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1/15/d0014374_5498c4a69f569.jpg)
이 영화도 촬영장 사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사립탐정과 전직 파이터가 일견 관계가 없는 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린엘리펀트 자막 리마스터링중..
By 우랄잉여공장 | 2015년 12월 17일 |
![그린엘리펀트 자막 리마스터링중..](https://img.zoomtrend.com/2015/12/17/f0278443_56729815acb62.jpg)
절대로 여러분 께 욕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보면서 천천히 음미하며 해석하려니... 저게 제 기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푸후..흐하하하하핳
[51+] 부끄럽지 않은 투쟁을 위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9월 4일 |
![[51+] 부끄럽지 않은 투쟁을 위해](https://img.zoomtrend.com/2013/09/04/c0014543_5226bd8de4128.jpg)
위드블로그에서 다녀온 인디포럼 월례비행의 51+입니다. 홍대 인디 붐에서도 속하지 못하는 비주류 음악가들과 홍대 집값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몰려나는 가게 중 하나인 두리반과의 연대를 다큐로 찍은 작품으로 이러한 다큐를 나름 봐온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또....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작 중, 두리반의 주인인 작가 유채림의 말처럼 부끄럽지 않은 투쟁방식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다보니 부인께서는 전철연같은 곳과 연대를 하고 싶어했으나 생과 사를 가르는 방식이 아닌 작가의 힘으로 바꿔보고 싶다는 이야기였는데 아무래도 성격적인 면과 작가의 위상, 특별한 지리학적 위치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유쾌한 시위나 운동이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더군요. 전에
[더 랍스터] 사랑의 현재와 미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1월 4일 |
![[더 랍스터] 사랑의 현재와 미래](https://img.zoomtrend.com/2015/11/04/c0014543_5639649477223.jpg)
지독한 블랙코미디 속에 빛나는 위트와 반추가 좋았던 영화, 초반 약간 불친절하지만 이정도면~ 상영관이 적지만 독립영화에 익숙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배우들의 열연도 캐릭터에 맞게 좋았고 커플 지옥, 솔로 지옥 속에서의 규범과 일탈, 사랑의 진행 모두 흥미로웠네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질 정도 과거에 해당할 정도의 충격적인 사랑 실습?!?? 빵빵 터졌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커플인 콜린 파렐과 레이첼 와이즈 커플군이었다가 아내의 변심으로 튕겨나온 콜린 파렐과 과거는 모르지만 솔로군인 레이첼 와이즈의 이야기인데 규범에 묶여있는 것은 똑같다는 점에서 씁쓸하면서도 재밌는 구성이었네요. 영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