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Steve Jobs, 2015)
By 새장에 갇힌 새 하늘을 그리워한다 | 2016년 2월 22일 |
![스티브 잡스 (Steve Jobs, 2015)](https://img.zoomtrend.com/2016/02/22/f0213486_56ca6514c15f6.jpg)
스티브 잡스 (Steve Jobs, 2015) CGV영등포 2016.1.30. 토. 10:30~12:42 감독: 대니보일, 각본: 애런소킨 어린 시절 내가 친구에게 즐겨 빌려보던 잡지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마이컴'이란 컴퓨터 잡지였다. 그 잡지에서도 잡스와 애플PC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칼럼이 심심지않게 나와 주의깊게 읽곤했다. 이전에도 그가 '말아먹은' 여러 작품들을 익히 알고 있었던 나는 잡스의 성공의 '이면'을 다룬 영화가 나오길 바랐고 이번에야 그 기대를 충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애런소킨의 각본이 빛나는 영화다. 여전히 쏟아지는 대사들과 제프 데니얼스의 출연은 흡사 드라마 '뉴스룸'을 보는 것 같기도하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끝없이 독주하는 잡스를 충실하게 그려냈다. 이런 캐릭터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의 신념과 인생을 잘 담아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8월 26일 |
감독;대니 보일출연;마이클 패스벤더, 케이트 윈슬렛, 세스 로건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스티브 잡스>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스티브 잡스;두 시간 동안 드러나는 잡스라는 인물의 신념 그리고인생을 잘 담아내다..>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론 소킨씨가 각본을 쓴 영화<스티브 잡스>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제작당시부터 이래저래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애쉬튼 커쳐 주연의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먼저 나와서 어떨지 궁금헀던 가운데 2시간 정도하는 영화를 보니 잡스의 신념 인생 그리고 실패와 성공을 독특한 화법으로잘 표현해냈다고 할수 있습니다배우들의
해외 라스트 오브 어스2 게임 재고 근황...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7월 6일 |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라스트 오브 어스2라는 게임의 근황이라고 합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전작의 명성으로 인해 상당수의 게임 판매점들은 꽤나 많은 재고를 확보해 두었는데, 예상치 못한 악평들과 판매부진으로 악성 재고만 쌓여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제2의 '아타리 쇼크' 가 도래한 것 아니냐라는 우스갯 소리가 심각하게 들릴 정도로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한 모양입니다. 일반 공산품과는 달리 게임샵에서는 악성 재고 타이틀을 전혀 반품할 수 없는 구조인데, 그런 유통 시스템에서 개 당 5~6만원쯤 하는 나름 고가의 제품이 수 백장 이상으로 쌓인다면 가게 운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여기에 한정판 물량까지 덤으로 발주를 넣어버리는 바람에 많은 매장
'아론 소킨? 커쳐?'잡스 영화도 골라본다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2년 5월 17일 |
잡스 일생의 영화화도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답니다. 잡스 공식 전기의 판권을 확보한 소니픽쳐스는 영화 소셜네트웍스의 작가 아론 소킨을 작가겸 감독으로 발탁했답니다. 소킨이 감독에 데뷰하는 것은 처음이랍니다. 오전에 연합뉴스에 오보가 뜨면서 일부 기사들이 잘 못 나갔는데 애쉬턴 커쳐의 잡스 영화와는 분명히 다른 것이라 합니다. 커쳐의 영화는 일부 픽션이 가미될 것이고 소킨의 영화는 전기에 기반을 둔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소니는 소킨이 최적의 인물이라며 판권 확보후 계속 따라다녔다는데 애초에 잡스는 소킨에게 픽사를 위한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고 통화했던 사이라고 하며 잡스 사우 기고문도 썼다고 하네요 잡스와의 교류 경험이 있는 만큼 좋은 영화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