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하츠네, 허벅지에 '문신'한 섹시 의상으로 미국 드라마 어필
By 4ever-ing | 2013년 7월 7일 |
탤런트 마츠시마 하츠네가 3일 미국 배우 케빈 베이컨이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에 첫 주연한 사이코 서스펜스 드라마 '더 팔로윙' 방송을 기념한 WOWOW의 토크 이벤트에 등장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마츠시마는 "연속 드라마 계의 호러는 본 적이 없었지만, 보니 눈을 뗄 수 없이 순식간에 포로가 되었습니다!"라고 흥분한 기색. 드라마 장면을 이미지 해, 허벅지에 문신으로 풍(風) 자를 넣어 섹시한 모습도 선보여 드라마를 어필했다. '더 팔로윙'은 전 FBI 수사관과 자신의 카리스마를 구사하고, 열렬한 추종자를 조종하는 살인귀가 사투를 펼치는 논스톱 사이코 서스펜스. 기획·제작 총지휘를 히트한 호러 영화 '스크림'의 작가 케빈 윌리엄슨이 맡는 것으로도 화제의 드라마로, 미국 FOX 계
캅 카, 2015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4일 |
집을 나온 두 소년이 비어있던 운전석의 경찰차를 훔친다. 근데 웬걸, 트렁크에 피떡이 된채로 묶여있는 남자가 누워있네? 경찰인 동시에 살인자인 차의 주인은 두 소년을 쫓기에 이른다. 콤팩트한 설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인데, 곳곳에서 코엔 형제의 향수가 짙게 어린다. 끝없이 펼쳐진 황무지의 이미지로 현대 서부극이 소환되고, 우연한 사건과 우발적인 전개로 인해 각자의 삶을 나름 평화롭게 안위하고 있던 여러 사람들이 하나로 엮이게 된다는 점 모두 코엔 형제의 그것 같다. 막말로 다 우연의 힘이었다는 거지. 운명처럼 잘 짜여지고 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인 것이 아니라, 그냥 다들 존나 재수없었을 뿐이었다는 전개.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찍기 전의 존 왓츠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아이
우치다 쿄코, 둘째 아이 출산을 블로그로 보고. 프로그램 공동 출연자로부터 축복의 코멘트가 잇달아
By 4ever-ing | 2013년 1월 11일 |
전 후지TV 아나운서로 프리 캐스터인 우치다 쿄코가 둘쨰 아이가 되는 남아를 출산한 것을10일자에 자신의 블로그로 발표했다. 남아의 출생시의 체중은 2830g으로 모자 모두 건강. 우치다는 블로그에서 "우리 가족이 향하는 길에 찾아와 준 생명과 무사하게 태어나 준 기적에 감사의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이 기분을 소중히, 한층 더 파워업한 기분으로 즐겁게 가족애를 쌓아올려 갑니다. 향후도 변함없이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적고 있다. 또, 우치다가 출연중인 WOWOW의 무료 생방송 엔터테인먼트 뉴스 프로그램 '시부야LIVE! 더·프라임 쇼'(월~금요일 오후 6시 55분)의 출연자로부터도 잇달아 축복의 코멘트가 도착해 있다. 프로그램 호스트 존·카빌라는 "즐겁게, 밝은 패밀리 라이
패트리어트 데이 - 진정성을 떠나, 잘 만들기는 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6일 |
약간 재미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같은 감독의 영화를 두 편이나 보게 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다만 전작이 영 별로였던 관계로 보기 싫었던 면도 있기는 한데, 이 영화는 도저히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래도 이 영화를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되었던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일단 그래서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엔트리에 남겨 놓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피터 버그는 상당히 독특한 특성을 가진 감독입니다. 영화를 잘 만들 때는 잘 만드는 감독이지만, 못 만든 영화는 정말 못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의외인건 배우로서 제가 먼저 알고 있었다는 사시링 매우 놀랍기는 했죠. 아무래도 마이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