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잡담 - 하이드 씨 레이커스 출현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2월 3일 |
![오늘의 nba 잡담 - 하이드 씨 레이커스 출현](https://img.zoomtrend.com/2012/12/03/b0028180_5092f892b2912.png)
* [20121202 ORL @ LAL] 아오 진짜 눈이 썩네요 썩어. 올랜도는 하워드를 트레이드 하면서 본격 리빌딩 모드로 들어간 팀이죠. 게다가 팀의 주요 선수 둘 (알 헤링턴, 히도 터클루)이 오늘 부상으로 뛰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의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은 91.1 (29위), 야투율은 43.8% (21위), 팀의 리딩 스코어러는 14.8의 글렌 데이비스인 것을 보면, 오펜스에 많은 문제가 있는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팀에게 골밑의 제왕 하워드가 있는 팀이 113점이나 내 주면서 패하는 건 정말 문제가 심각하군요. 휴우. 이 경기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ㅜ 레이커스의 다음 경기는 화요일 휴스턴에서의 원정 경기입니다. 레이커스의 12월은 원정 경기로 가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06/01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6월 2일 |
East Finals Game 3 | 91 MIA @ BOS 101 서부 결승에 이어, 동부 결승도 계속해서 홈 팀이 이기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대로 간다면 샌안토니오 대 마이애미의 결승이 되려나요? *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시리즈가 점점 강 건너 불 구경하는 느낌이 되어 가네요;;; 제가 응원하는 레이커스는 언제 플레이오프 경기를 했었나 싶을 정도로 과거 이야기가 된 느낌이고ㅜㅠ 샌안토니오가 이기든 오클라호마 시티가 이기든 마이애미가 이기든... 크게 상관이 없네요. 참, (LA 팬으로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스턴은 절대로 우승하면 안됩니다 -_-a 그래도 일단 시작한 시리즈니, 끝까지 결과는 정리해 보려 합니다. * 오늘까지의 시리즈 진행 상황입니다. 두껍게
개인적으로 필리 가장 걱정되는 두 가지
By Go!!! Sixers!!! | 2020년 7월 23일 |
1. 밀튼이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는가 워낙 로컬언론과 코치진이 칭찬중이라 걱정이 조금 덜어지긴 했는데요. 밀튼이 재개 이후에도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3옵션 이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주전급으로써 꾸준함만 보여주면 됩니다. 제가 밀튼에게 바라는 건 3점 1-2개라도 40% 이상으로 넣어주고, 턴 오버 적게 리딩할 수 있는 면모거든요. 약점이 워낙 뚜렷한 선수라(체중 문제) 이걸 공략하는 팀이 분명히 나올 겁니다(공수 모두에서). 그 때 밀튼이 잘 버텨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아요. 2. 클러치 때 엠비드 대신 외곽에서 볼 잡아줄 선수가 있는가 사실 이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엠비드는 굉장히 좋은 클러치 옵션입니다. 허나 이번시즌 훌륭한 클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