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 딱 영화적 쾌감만으로 만족을 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9일 |
드디어 영화제 시즌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정말 전쟁인데, 솔직히 작품이 적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시간이 애매한 덕분에 개봉작은 수요일에 전부 몰아 본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최대한 영화를 보려고 노력중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나마 이 주간은 덜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 다음주가 더 빡세게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인 줄리어스 에비버리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외에는 국내에서 나쁜 녀석들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이완 맥그리거 나오는 영화만 공개된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장편도 오버로드 외에는 그 영화가 다인
영화 도그데이즈 정보 출연진 윤여정 유해진 제작보고회 포토 스케치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1월 15일 |
스티브 카렐 + 채닝 테이텀, "Foxcatch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8일 |
개인적으로 가장 믿는 배우와, 정말 영화 복이 없는 두 배우가 뭉쳐서 만드는 영화를 소개하자니 기분이 묘합니다. 스티브 카렐은 코미디도 잘 하면서, 동시에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줘야 코미디와 심각함의 경계를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배우인데 반해, 채닝 테이텀은 이래저래 미묘한 영화들에 줄줄이 나오는 배우라 말이죠. (물론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경우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 이상은 참 미묘한 구석이 있어서 말이죠.) 웃기는게,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다 스포츠 영화인데, 감동 영화는 아니더군요. 팀이 파멸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참고로 2013년 개봉이라고 예고편이 나왔는데, 정작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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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4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