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냥 바로 목록에 올려버렸죠. 이희준은 정말 어떻게 "저 캐릭터"를 표현할까 했는데, 정말 불려 놓으니 비슷하네요.
로그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5일 |
누가 그랬던가. 액션 영화에서 헬리콥터가 하는 일의 99%는 폭발이라고. <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저토록 많은 헬리콥터들이 포스터를 수놓고 있건만, 정작 영화 내에 등장하는 헬리콥터는 단 한 대 뿐이고 그마저도 나오자마자 RPG 맞고 폭발하기에 이른다. 그러다보니 저 한국판 공식 포스터에 하나둘씩 의심이 미친다. 지상 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고? 보통 이런 문구는 싸구려 B급 영화 포스터에나 써붙이는 멘트인데? 그 아래 쓰여진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말은 또 뭘까? 그냥 액션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난데없이 서바이벌은 왜 갖다 붙인 거지? 열려라, 스포 천국! 영화를 보고나니 깨닫게 된다. '서바이벌'이란 표현을 쓴 것은 영화가 의외로 크리쳐 장
007 50주년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일 |
![007 50주년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02/d0014374_4fc2098eb2d66.jpg)
뭐, 그렇습니다. 전 007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솔직히 자금 문제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출시 되어 있는 007 블루레이는 이미 다 모아 놓았을 겁니다. 하지만, 역시나 자금이 벽이더군요. 그 벽을 좀 더 크게 보이게 만들어 줄(?) 50주년 기념판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런 책자형 케이스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디스크가 긁힐 확률이 높거든요. 하지만, 뭐,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거죠. 그럼 스펙 가야겠죠. � DISC ONE� Dr. No (Over 3 hours of content) o Commentary with Director Terence Young and cast and crew o 6 Featurettes o Original Theatrical T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