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올드 시티의 매력_130826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25일 |
![방콕 여행 : 올드 시티의 매력_130826](https://img.zoomtrend.com/2013/11/25/a0009587_5291b35e179aa.jpg)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돌아왔다. 점심 때도 되었겠다, 많이 걸어서 배도 출출하니 밥을 먹으러 우린 다시 카오산 로드 쪽으로 이 날은 다른 쪽으로 가보자며 걷기 시작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일행 중 한 명이 아마 근처에서 유명한 나이쏘이를 가자고 해서 가기 시작했을 거다. 난 거기가 뭐 파는덴지 잘 모르지만 어쨌든 유명한 곳이라니까... 하면서 갔음. 짜잔! 태국어보다 더 크게 써있는 한국어 간판의 위용! 심지어 한국어로 주문해도 알아들으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갈비국수 네 개요! 한국어로 갈비국수라고 주문해도 된다고 알려준건 옆 테이블의 여자 두 분. 두 분 다 한국인이셨다. 일행 중 한 명이 이것저것 여쭤보니 알려주심. 한국인 사이에서 하도 유명해서 한국어로도 주
HAN-BKK (VN615) 탑승기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5월 14일 |
![HAN-BKK (VN615) 탑승기](https://img.zoomtrend.com/2015/05/14/b0340808_555449b20194f.jpg)
2015.5.10. 항공사 : VIETNAM AIRLINES (VN/HVN) 구간 : 하노이(HAN)-방콕(BKK) 편명 : VN615 기종 : A321-200 비행시간 : 약 1시간 55분 올해 1월을 기준으로, 하노이 공항 청사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청사가 국내선 청사로 변경이 되면서 1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고,국제선 기능은 새롭게 개장한 2터미널로 모두 옮겨갔지요. 사진은 작년 12월에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오면서 중간에 경유했던 하노이 구 국제선 청사 내부입니다. 굉장히 좁고, 탑승구도 자주 바뀌며 편의시설의 부족이 바로 눈에 보였던 곳이었습니다만,새롭게 바뀐 터미널은 굉장히 넓고 탑승구의 여유도 많았던 것 같네요. 현재 이 터미널은 베트남항공의 국내선 터미널로 사용
[몽골] 4일 : 바양작 트래킹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7년 10월 24일 |
![[몽골] 4일 : 바양작 트래킹](https://img.zoomtrend.com/2017/10/24/e0011813_59eecf5546e51.jpg)
너른 평원일뿐이라고 생각했던 곳에 숨어 있는 비경. 이곳이 지구상의 어떤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다른 풍경. 만약 내가 터키의 카파도키아 보다 몽골의 바양작을 먼저 봤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큰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 지금도 충분히 바양작의 규모와 아름다움, 신기한 풍경에 마음을 빼앗겼지만, 이미 이전에 터키에서 카파도키아를 경험한지라 처음이 주는 감동을 맛보지는 못했다. 이 곳 풍경을 SNS에 올렸더니 칠레 다녀온 이웃님이 칠레의 어느 고원지대와도 비슷하다고 했다. 건조한 모래바람이 수만년 동안 불었던 넓은 땅에는 공통적으로 이런 지형이 나타나나 보다. 자동차 안에서 불편한 식사를 마치고 빌게가 바양작 트래킹을 시작하자고 할 때만 해도 나는 따라가지 않겠다고 땡깡을 부렸다. 눈으로 보기엔 넘나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룸_130828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8일 |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룸_130828](https://img.zoomtrend.com/2013/12/08/a0009587_52a417aec316c.jpg)
도대체 이 날 하루 가지고 포스팅을 몇 개째 쓰고 있는건지. -_-;; 빨리 28일자 여행기를 다 써서 넘기고 싶다. 만다린 오리엔탈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 셋트 즐기고 돌아오니 룸이 준비되었다. 큰 짐은 이미 올라가 있는 상태라 키만 받아서 룸으로. 우리가 3일간 묵을 룸. 2단계 업그레이드 해줬다더니 과연 다른 일행들 룸과는 다르게 책상이 놓여져 있는 리빙룸 같은 공간이 별도로 있다. 트렁크와 산더미 같은 쇼핑 물품은 여기에 둘 수 있어 편했다. 침실 입구에 있는 옷장. 옷장 옆의 미니 바. 얼음통 이하, 일행의 다른 룸에 있는 것과 같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미니바 옆의 서랍장과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는 대형 TV. 동영상을 usb에 담아갔는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