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와 신연식 감독의 신작이 결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9일 |
송강호는 이제 국민 배우로서 최고의 모습을 이미 여럿 보여준 바 있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경 하는 느낌이 더 강한 배우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정말 다양한 지점들을 건드리고, 그 때 마다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도 사실이죠. 그렇기에 항상 차기작이 정말 궁금해지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간간히 정말 제대로 망한 영화가 한 편 정도 끼어 있다 보니 무조건 믿는다고 하기에는 미묘하긴 하죠. 아무튼간에, 새로 참여하는 영화는 "거미집" 이라는 작품입니다. 신연식 감독의 작품이죠. 모든 작업을 실내 스튜디오에서 하며, 흑백과 컬러가 동시에 나오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합니다. 약간 씬 시티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너의 이름은.' 유료시사회 후기 (스포 조금 있음)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2일 |
어제 신년 첫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너의 이름은.> 유료 시사회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3종류나 되는 감독 친필사인 포스터를 다 입수하려고 신세계 메가박스 -> 롯데시네마 동성로 -> CGV대구 순으로 이동하면서 3번이나 관람했습니다. 그 결과 포스터 세 개 전부 획득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ㅇ>-< 사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극장 스크린으로 보는 것은 <언어의 정원>이 처음이고 <너의 이름은.>이 두번째입니다. 두 작품 모두 화려한 배경작화 때문에 제일 눈길이 갔는데요, 게다가 여자 주인공의 작화도 매우 미려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직 정식개봉하기 직전이라 네타바레가 많이 들어가는 리뷰는 올릴 수가 없으니 약
"101마리 달마시안" DE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0일 |
원래는 플래티넘 에디션 DVD를 사려고 한 타이틀 입니다. 하지만, 서플먼트에 거의 차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DE가 서플먼트가 더 많더군요. 덕분에 블루레이로 넘어온 또 다른 클래식 디즈니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색이 다른 기본 디자인 형태 입니다. 다이아몬드 에디션 초기에는 형태가 좀 달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형태로 굳어졌죠.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적혀 있는 분량은 얼마 안 됩니다만, DVD 시절 서플먼트도 다 실었더군요. 그걸 클래식 보너스 영상으로 충쳐서 표기 했더군요. 케이스는 좀 아쉽습니다. 바깥과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진짜 아쉬운건 이겁니다. 디즈니의 베이비 블루 컬러의 블루레이 타이틀 말이죠;;; 반면에
남영동1985 - 잔혹하고 불편함을 귀신같이 전달하는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5일 |
이번주는 정말 묘한 주간입니다. 제가 보려고 예정하고 있는 영화가 서로 극명하게 다른 영화라고 할 수 있어서 말이죠. 물론 다른 한 편의 영화는 영 걱정이 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나마 평가가 좋아서 보려고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평가가 대부분 그쪽 영화에 대단히 익숙한 분들이 내리고 있는 평가여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핫한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평정을 잃고 보는 영화가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항상 이런 영화 이야기를 할 때면 굉장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가 가장 일을 많이 치는 것들이 결국에는 이 영화가 무게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성을 잃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로 인해서, 이런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