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nel][Crash][0320] 워크큐(workqueue) 락업(1)
By Guillermo Austin Kim | 2018년 4월 13일 |
커널 크래시가 발생했습니다. 우선 커널 크래시 발생 직전 커널 로그부터 천천히 볼까요? 1 [73669.590105 / 12-01 13:26:44.379][0] BUG: workqueue lockup - pool cpus=2 node=0 flags=0x1 nice=0 stuck for 115s!2 [73669.592865 / 12-01 13:26:44.379][2] kernel BUG at home001/austindh.kim/src/kernel/workqueue.c:5381!3 [73669.592905 / 12-01 13:26:44.379][2] Internal error: Oops - BUG: 0 [#1] PREEMPT SMP4 [73669.592922 / 12-01 13:26:44.379][0] Mo
페르소나4G 새 오프닝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25일 |
이, 이게 뭐냐 후하하하하하 완전 게임 분위기가 달라져버렸잖아 와하하하하하 이전 PV에서 살짝살짝 보이던 게 신규 오프닝샷들이었다니, 상당히 놀랐다. 하지만 뭐 이것도 나름 좋지 않아? 개인적으론 애니판 오프닝 1,2 모두가 원조 게임판 오프닝엔 못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실루엣의 임팩트가 결정적;) 이렇게 좀 심심한 듯 하면서도 도리어 감각적인, 게임틱한(?) 오프닝이 추가된 게 참 신선하고도 반갑네. - 게다가 신곡 추가다. 신곡. 휴우. 그래서 비타 정발판 발매 일정은 언제 나오는 거냐... 일판 발매일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정발판 나가리 됐다하면 바로 일판 사려고 PSN 포인트도 딱 맞게 충전해놨구만. 나온다 안 나온다 말이라도 좀 빨리 해줬으면
페르소나4 감상
By 천천히, 오래도록 | 2013년 4월 7일 |
![페르소나4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4/07/c0037917_516029ceca0c2.jpg)
이렇게 애니를 끝까지 보고 나서 마음이 따뜻해졌던 것은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신기하게도 작품 최종부분에 이르러서는 국민학교를 다닐 때 공중파에서 해주던 만화를 보던 그 때 그 마음과 같았다. 아주 오랫동안 애니를 보면서 느끼지 못했었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그 자체로서 좋았었던 바로 느낌이었다. 나는 무엇 때문에 따뜻하면서도 아련함을 느꼈던 것일까? 어릴 적에 학교에서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집에 돌아오기 바쁘게 틀었던 TV에서 나오던 옛날 애니의 따뜻함을 왜 다른 작품이 아니고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일까. (게임의 애니화가 성공한게 거의 없는데 이 작품은 애니는 물론이고 게임자체도 엄청난 명작.) 사실 글로 쓰려고 생각해보면 얼추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작품의 주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