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티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7일 |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속편이 나옵니다. 심지어는 마틴 쉰 까지도 이 영화에 낀다고 하더군요. 과연 마셰티는 또 얼마나 많은 여자를 홀리게 될 지......이 영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 영화 “반딧불의 묘”에 부쳐
By 키도벨리스트 | 2013년 5월 4일 |
영화 “반딧불의 묘火垂るの墓”를 단순히 일본의 전쟁범죄를 피해자연然하며 외면하고자 하는 저급한 선전 선동 영화로 이해한다면, 이는 작품에 대한 온당치 못한 평가가 될 것이다. 실제로 전쟁의 참화 속에서 죽음을 맞는 어린 남매의 비극을 통해 반전이라는 주제를 훌륭히 역설했다고 평가 받는 해당 작품은, 정치적 영역에서는 전쟁의 정당성을 역설하거나 영미를 필두로 한 연합군의 대일본 공습을 비난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군국주의진영과는 정 반대 진영에 서 있고, 작품의 감독인 타카하타 이사오高畑 勲 본인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합리화하는 악질 우익이라는 국내 일각의 비난과는 달리, 오히려 일본의 평화헌법인 헌법 제9조를 수호하기 위한 단체 “9조의 회九条の会”의 영화인 부문 발기인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신작, "Gods of Egypt"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0일 |
오랜만에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신작 입니다. 솔직히 조금 뜬금 없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제라드 버틀러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