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 다이버즈 3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7일 |
데빌건담이 가면 갈수록 초반 보스 전투력 측정기 취급당하는데... 전에도 말했듯 G건담 본편에서는 그야말로 전 건담파이터들이 모여서 총 공세를 펼쳐 겨우 물리친 괴물이다. 윙에 제로시스템과 모빌돌이 있다면 G건담에는 데빌건담과 DG세 포가 있는 셈으로 자기진화,자기수복,자기증식이 가능한 역대 건담시리즈에 나온 모빌 아머나 유사 기체들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정신나간 기체로 단독으로 인류 전멸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더블오 퀀터나 턴에이 때문에 위상이 낮아진 감은 있지만.... 하긴 콜로니 흡수 전의 모빌아머 형태이니 아직 그런 무적급의 능력이 나오기 전이니 어찌 어찌 물리칠 수는 있었지 않느냐 하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최종보스급의 기체가 초보 자 대상 보스급으로 레벨을 떨어뜨려 등장하는 건
[WoT] 내가! 여기 있다! (지뢰 전차 편 - 제 1탄)
By 은근히 잠복중인 스텔의 도피처 | 2013년 2월 6일 |
[WoT]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나, 또는 이미 시작하여 적의 전차를 자근자근 밟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몰아봤을 전차! 피할 수도 없다! 버틸 수도 없다! 본격 멘탈 붕괴 전차를 소개합니다.(일단 이 전차들은 필자가 몰아본 선에 한해서만 올리는 바입니다.) 1. 독일 - 구축전차 트리 : JagdPz 4(4호구 구축)(일단 당신이 이걸하고 있는 것 자체가 지뢰를 밟을 예정이라는 것. 애초에 중형말고 다 괴랄한 국간데 뭘 바래) <JagdPz 4의 연구트리> 일단 독일 구축 트리의 명품중의 명품인 헷쳐와 스터그 3를 몰아보신 분들이라면 상위 6티어인 이 전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것이라고 예상은 합니다. 105mm 지원 유탄포를 장착한 뒤 골탄을 발사하면 동티어는 한방에
아르고 황금 대탐험(Jason and the Argonauts, 1963) - 레이 해리하우젠의 대표작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9월 21일 |
그간 퍼시픽 림의 헌정자 중 한분인 특수효과의 개척자이자 수많은 감독들에게 영감을 준 고 레이 해리하우젠의 영화를 몇 편 찾아봤어요. 마지막 작품인 타이탄의 멸망, 지구 대 비행접시 등. 물론 아직 더 봐야할 것은 더 있지만... 그 중에 고 레이 해리하우젠의 최고 작품으로 가장 자주 거론되는 것이 바로 이 아르고 황금 대탐험이죠.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소재를 가져온 것입니다.제이슨은 살인마가 아니라 망한 왕국의 왕자출신인 주인공이고 아르고넛이라는 것은, 아르고라는 배의 선원들이라는 의미...제이슨(이아손)과 아르고호의 모험은 신화의 네임드 인물들이 크로스 오버해서 함께 모험을 하는 그런 컨셉이라 어벤져스 비슷한 것이라 하더군요.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들과 제우스를 필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