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연맹 "심판 소유 회사-안산 계약건, 그냥 넘길 생각 없다"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4월 25일 |
축구연맹 "심판 소유 회사-안산 계약건, 그냥 넘길 생각 없다" 공명정대히 잘 밝혀지길 바랍니다.관련하여 사실이 밝혀지면 - 관련된 심판의 심판계 퇴출 및 축구관련업종에서의 모든 퇴출- 안산 구단에 대한 징계- 관련하여 심판들의 현업시 뿐 아니라 퇴직후 몇년까지 관련업종 종사 금지 및 소개/청탁 금지라는 법관과 공무원에 준하는 규정이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에 생기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주관적인 만화가 너무 싫다.
By 킹오파 | 2013년 6월 3일 |
![이런 주관적인 만화가 너무 싫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3/a0078045_51ac2d0355ebb.jpg)
일단 1화와 2화까지는 그러려니 했음.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이 더 인기 많아지는걸 바라지 않는 팬이 어디 있음.. 문제는 마지막임. 손해나는거 뻔히알면서 공정하게 평가해 달라니.... 무엇을 위한 공정한 평가인가? 자기들이 그만큼 돈 충원해 줄것도 아니면서..TV 조선만 봐도 답이 나옴. 돈이 안 되니까 안하는 거.. 스포츠 방송이 야구만 줄창 하는 이유가 야구는 빨리 끝나는게 3시간이고 길면 5시간도 하는데... 광고도 중간광고가 가능하고 축구는 야구에 비해서 광고 수입 가지기 힘듬. 문제는 야구 만한 시청율을 축구가 보장한다면 XTM처럼 중계를 할거임. 근데 그게 아니잖아. 그러면서 중계 안된다 그러면 K리그 팬들이 돈 벌충해 줄것도 아니고... 야구는 종목 특성상 광고를 엄청
[AFC챔스] 조별 예선 4R - 이번 시즌도 아슬아슬할 듯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10일 |
후반 10분 경부터 시청. 수원 경기와 전북 경기, 어느 쪽을 볼까 이리 저리 저울질 하다가 전북 경기를 택했다. 수원 공격이 일견 보기에도 답답해서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전북은 가패를 제대로 시전하고 있었고. 전북 2 : 2 우라와 레즈 도대체 전반 시작 10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후반의 전북은 일방적인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었고, 우라와가 후반 30 여 분을 이 상태로 버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우라와는 어떻게 된 게, 지난 경기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그렇고 전반만 빤짝할 수 있는 건지. 그래도 이번엔 2점을 선취했다. 사이타마 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에닝요는 너무나 쉽다는 듯이 골키퍼를 한 순간 바보로 만드는
영화 램페이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25일 |
![영화 램페이지](https://img.zoomtrend.com/2018/04/25/b0061465_5ae00e9113edd.jpg)
CGV 여의도에서 영화 램페이지(Rampage)를 광란이 아니라 관람했다. 남자가 봐도 멋진 근육을 소유한 잘나가는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1972-)이 주연을 맡았고 잃어버린 세계2, 샌 안드레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브래드 페이튼(Brad Peyton. 1979-)이 감독을 맡았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산디에고(San 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동물원에는 전세계에 한 마리뿐인 알비노(백색증) 고릴라 조지가 있는데 데이비스와 조지는 수화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절친한 사이이다. 영화의 시작은 우주선 안이다. 유전자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에너진은 비밀리에 자사의 우주선 내에서 유전자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