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포] 라제중에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신이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7년 12월 19일 |
![[영화][스포] 라제중에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신이](https://img.zoomtrend.com/2017/12/19/d0092438_5a38f742b61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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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By 멧가비 | 2015년 10월 16일 |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https://img.zoomtrend.com/2015/10/16/a0317057_5620d0e5d107a.jpg)
어릴 땐 몰랐지만 지금 돌아보면 제작비가 늘어난 티가 크게 나고 또 그걸 과감히 과시한다. 톤톤, 왐파 등의 재미난 우주 생물들도 나오고 정찰 드로이드나 AT-AT 등의 메카닉 피조물들도 대거 추가됐다. 특히 호스에서의 전투는 테크놀러지인지 노가다인지 모를 하여튼 뭔가 대단한 기술의 결정체인게, 하얀 설원에 하얀 전투기들이 날아다니는데 합성의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왐파에게 잡혀간 루크가 도망치는 장면은 '포스라는게 저렇게 쓰는 거구나' 하며 한 방에 설명해 준 장면이어서 좋다. 추상적이던 '포스'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쌈빡하게 구체화한 장면이다. 주인공은 손 잘리고, 공주는 당연히 주인공이랑 행복할 줄 알았는데 되게 못되게 생긴 건달이랑 엮이고, 어쨌거나 그래도 우리편인 건달은 이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8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버렸습니다. 솔직히 좀 고민 했는데, 웬지 깨어난 포스 처럼 나중에 또 SE 버젼 나올 것 같아서 말이죠. 하지만 일단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디자인은 꽤 멋집니다. 포스터 이미지이긴 합니다만. 뒷면은 렌과 렌 기사단이 차지 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한 판 붙는 두 사람입니다. 영화 장면은 아닌게, 데스스타가 저렇게 온전하게 나오질 않았죠. 아웃케이스와는 다르게 영화 시놉시스가 써 있습니다. 봉투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카드가 죽 들어 있더군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본편은 본편만 있기는 한데, 더빙도 같이 들어가 있죠. 안쪽은 영화 주축 주인공들이 죽 있습니다.
런던 여행 이야기 6 - 포비든 플래닛 에서의 폭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3일 |
![런던 여행 이야기 6 - 포비든 플래닛 에서의 폭주](https://img.zoomtrend.com/2014/12/23/d0014374_54994956b6823.jpg)
다시금 여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날의 바로 하루 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날은 원래 캔터베리에 놀러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출발 역인 워털루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아무 역할도 못 하고 결국 시내나 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죠. 결국 마지막 날로 예정 되어 있던 포비든 플래닛에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 입구는 아무 촬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구멍가게 같았거든요. 그리고는 폭주 했습니다........ 나와서 받아든 계산서에는 160파운드가 넘는 돈이 써 있더군요;;; 지금부터 대략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물건 사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시류에 맞게 이 사진부터 가겠습니다. 솔직히 반지의 제왕 관련해서 뭘 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