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실사화 작업이 시작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4일 |
솔직히 저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에 대한 환상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1편은 해볼까 했는데 안 했고, 2편은 아예 손도 안 댔거든요. 솔직히......요새 게임 하기 싫어서요. 그런데, 영상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HBO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드라마화라고 하더군요. 각본가가 죽이는데, 크리에그 마진이 참여한다고 하는데, 그 사람...... 체르노빌 각본가이기도 합니다.
영화 <카트>
By 다람지주인의 덕향 | 2014년 11월 17일 |
불의한 사회의 모습에 대응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투쟁하여서 자신의 권리를 되찾던지, 타협하던지, 침묵하던지. 이런 사회 고발류의 영화에서는 메세지를 던지는 방식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르치려 하면 촌스러워지고, 너무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면 어떤 걸 말하고자 하는지 헷갈리게 되죠. 영화 카트는 한 가지 사회의 부조리를 놓고 대응하는 여러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메세지를 풀어 갑니다. 수많은 인물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합니다만 저는 크게 세 명의 인물이 기억에 남습니다. 주인공 선희, 싱글맘 혜미, 선희의 아들 태영. 주인공 선희는 마트에 꾸준히 충성해 온 인물로서 어떻게 보면 마트의 부당해고로 인해 가장 큰 손해를 본 사람이었죠.
토르 : 다크월드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3년 11월 1일 |
이번 주가 좀 피곤한 주네요. 모종의 사정에 의해 어제 급히 [토르 : 다크월드]를 보았습니다. 토르 전 편은 매우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좀 걱정이 되었는데, 재미있더군요. 스토리가 팍팍 치고 나가서 "대체 저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할 여유도 없더군요. 안 그랬으면 졸았을지도... 하필 내 앞에 앉은 남자 분이 앉은 키가 산山만해서 보기에 좀 불편했습니다. 고개를 꼿꼿이 들고 앞뒤로 흔드는 통에... 요즘 극장들은 관객 머리가 걸려서 화면을 가리는 일이 거의 없는데 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도 꼿꼿이 앉아서 봐야 했으므로 제 뒷 분도 좀 불편했을 가능성이...) 영화 볼 때 몰랐는데 악역 말레키스 역이 어쩐지 눈에 익어서 누굴까 했는데... "닥터 후"였군요.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1회 내가 네편 할게
By 덕빛★ | 2024년 3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