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섀도우 (Dark Shadows, 2012)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5월 14일 |
![다크 섀도우 (Dark Shadows, 2012)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5/14/b0052152_4faf9145e73bb.jpg)
오늘 아침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아침 9시 정도인데도 극장 올라가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다크섀도우 인기가 이렇게 좋나 했는데 대부분이 어벤저스 보러 가는 사람들.. 어벤저스가 8시 50분, 다크섀도우가 9시 시작이었거든요. 그럭저럭 한산하게 봤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라던가 미리니름이라던가 네타바레 라는 것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감상하실 분이라면 주의 해 주세요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 요아킴 뢰닝 + 에스펜 샌버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6월 1일 |
출처: IMP Awards 최신식 금고를 털다 영국 해군에게 쫓기는 잭 스패로우(조니 뎁) 선장은 아버지인 윌 터너(올랜도 블룸)의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을 조사한 아들 헨리 터너(브렌튼 스웨이티스)와 만나고, 모든 저주를 푸는 포세이돈의 삼지창에 대해 핵심을 알고 있는 마녀 카리나(카야 스코델라리오)도 합류한다. 하지만 과거 잭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살타자르(하비에르 바르뎀) 선장이 유령선을 끌고 쫓아오며 잭은 위기에 처한다. 시리즈 과거의 떡밥을 전부 정리하고 등장인물의 세대교체를 이루며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아도 아무 이상이 없도록 플롯과 캐릭터를 깔끔하게 정리한 [캐리비안의 해적]판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첫 편과 같은 인물이라고 보기엔 시리즈를 지나며 전혀 달라진 바르보사(제프리 러시
짐 캐리가 '킥 애스2'에 참전한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9월 6일 |
![짐 캐리가 '킥 애스2'에 참전한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6/a0015808_50480a11def39.jpg)
짐 캐리가 '킥 애스2'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짐 캐리는 전편의 팬이었기에 이번 캐스팅 제의를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하는군요. 그가 연기할 캐릭터는 복면 자경 단원들로 구성된 '저스티스 포에버'를 만든 전직 마피아 콜로넬 스타스라는군요. 그가 메인 악역인지 아니면 다른 성향의 캐릭터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킥애스2 : Balls To The Wall'는 전편의 매튜 본 대신 '크라이 울프'와 '겟 썸'을 연출한 제프 와드로 감독이 연출하며(매튜 본은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1편 마지막에 떡밥을 남겨주었던 레드 미스트와의 대립관계를 그릴 예정. 킥 애스 역의 아론 존슨, 힛걸 역의 크로 모레츠, 레드 미스트 역의 크리스토퍼 민츠-프래지의 출연은 결정되어 있으며 놀랍게도 니콜라
최근에 본 영화들 :)
By Le Petite Ai | 2018년 3월 12일 |
![최근에 본 영화들 :)](https://img.zoomtrend.com/2018/03/12/e0044797_5aa63ea884291.jpg)
작년 '러빙 빈센트'부터 시작해서 많이 영화를 봐서인지 정리좀 할 겸, 씁니다. 1. 오리엔트 특급살인. 뭐. 매력적인 밀실살인사건의 이야기였는데 나는 주디덴치가 간만에 스크린에서 보고싶어서..... 본거였고..역시 주디덴치 킹왕짱. 거기에 조니뎁은 뭐.. ㅋㅋㅋ 그리고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했다.역시 사람은 곱게 살아야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원한을 지고 산거야. 이사람은. 2. 나, 다니엘 블레이크.책상행정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영화. 인상깊었던 장면이 참 많은 영화였다.스프레이로 'I, Daniel Blake, ~~~~' 쓰던 그의 절규와돈이 없어 수퍼에 들어갔다가 나도 모르게 빵을 입에 집어넣던 케이티의 모습. "전 정말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정말